평창 올림픽 유치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되어 분개 했습니다.
no씨가 날아가지 않았으면
혹시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인듯...
5일 아침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대학생인듯한 젊은이들이 하는 말
"xxx가 가지만 않았어도 되었을거다."
그 xxx 평창사람들을 울리냐?"고 욕을욕을했다.
평창사람들만 눈물을 터트린것이 아닙니다.
방송에서도 문제지요.
다 된양 오두 방정을 떨더니만
꼬락서니 하고는....
사실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였지요.
평창사람들만의 눈물이 아닙니다.
온 국민들이 분통을 터트렸을것입니다.
그동안 평창을 홍보 하느라 애쓰신 평창시민여러분!
힘내세요.
지도자를 잘 못 만나서 그렇다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슬퍼 할 수 만은 없습니다.
태양은 내일도 뜬다는 말이 있듯이
미래를 향하여 다시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올 여름 휴가때는 평창으로 가겠습니다.
높은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고
이번에는 정말 안 갔으면 좋았을걸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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