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온통 혼란 스럽다.
경제는 개판인데, 노무현은 말 장난에 코드 놀음에 정신이 없고,
실업자 천국인데도 민노충은 데모에 사활을 걸고,
외국 투자를 불러 들여도 뭐 한 판에 기업들은 외국으로 줄지어 탈출이고,
나라 안보는 이미 풍전등화의 빨간 불이 켜졌는데도, 반미 반전 놀음에 그저 넋놓고 있어야 하고,
온 방송, 청와대, 국정원 곳곳에 친북좌익들이 난장을 쳐 대도 손 놓고 있고,
법과 원칙은 온데간데 없고 토론이 세상을 바꾼다는 둥, 목소리 큰 놈이 이 나라를 다 망가뜨려도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토론 토론으로 날 새고...
지지율 16% 짜리 대통령은 오늘 말 틀리고 내일 말 틀리고, 오로지 광신도들의 선동 짓에만 목 매달고 있고...
나라가 수렁 속으로 점점 깊숙히 빠져들고 있는데도 방송이나 광신도들은 여전히 광신 짓을 멈추지를 않고...
본인과 측근의 부정과 비리가 지천에 널려 온 구석이 똥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도 강금실이와 짜고 조작과 은폐에, 국민에 대한 공갈과 궤변으로 특검 마저 거부하고...
망조든 대한민국!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죄로 이 나라가 절망의 늪으로 빠져든다.
그래도 오늘도 이 깽판들은 좋다고 낄낄거린다.
말 장난에, 쇼에, 매국질에...
그러면서 광신도들은 여전히 설치고 있고...
박정희 같은 사람만 기다릴 뿐이다.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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