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도보기 싫은 아태재단..
정말 답답하고 열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까지 전라도광주에서 졸업하고 서울,경기도로 올라온지
5년쯤 되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는 지역특성상 김대중씨 찍기도하고 열열한 팬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열받습니다
아태재단만 봐도... 도대체 그곳은 정말 아시아 태평양 평화
재단이란 말입니까
그근처 다세대 주택골목 주차할공간도 비좁고 자기네 그넓은
땅에는 자기네들만 주차하고 정말 기분나쁩니다 밤엔 텅텅 비어
있으면서 ...거긴 지하주차장도 있더군요. 낮엔 남의집 앞에다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차가 버젓이 있다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거기 지키는 군인인지 경찰인지 좍 갈려서 그네들이 하는
일이란 주차못하게 하는 일 뿐입니다
거기있는 군인들도 불상하긴 하지만 제가 2년전 그네들앞에서
오토바이소매치기 당할때 눈깜작안하더군요 단지 아태재단
지키는것뿐이지요
아태재단 그건물사방으로 주차못하게 되어 있답니다
아태재단 홈페이지에 올리려고 했더니 홈페이지도 폐쇠되었더군요
집없는 설움도 큰데... 권력이란게 이런거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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