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농구 같은 스포츠 경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 및 서민 경제 다.
우리 국민들은 올림픽 이나 월드컵에서 한국 경기가 있으면 온 국민이 승리를 기원하고 하나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축구,태권도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승리하고 기쁨을 나누고 국위를 선양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국가안보 및 서민 경제 이다.
올림픽 축구 나 월드컵 같은 대회 나가서 8강에 오르고 우승해서 국위를 떨친다고 해서 수출이 잘돼고 서민 경제가 좋아지고 자주국방이 돼는 것은 아니다. 브라질,아르헨티나 가 월드컵 이나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피파랭킹이 높다고 해서 수출이 잘돼고 서민 경제가 좋아지고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은 아니고 실업자가 넘쳐나고 서민경제는 매우 어렵다. 대만,싱가포르 의 경우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 많이 못따고 월드컵 축구 본선에는 한번도 못 나갔으나 경제 및 국가안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불 이상되고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이다.
물론 축구,양궁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금메달 따고 국위를 선양해서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포츠 경기에 국력을 쏟아붇고 관심을 끄는 동안 우리의 국가안보 및 서민 경제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우리국민과 정부는 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에 국력을 쏟아붇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의 절반 이라도 국가안보 및 서민경제에 신경을 쓰야한다.
우리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에 열광하는 동안 북한의 서해 침범으로 우리 국군 장병이 목숨을 잃고 큰 충격을 받은바 있다. 그러나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국군 장병들에 대한 한마디 위로의 말도 없이 일본에 축구 경기를 보러갔었다. 그 당시 우리 국민들 중 상당수는 카드빛에 시달리고 실업 문제에 시달리면서도 자신들의 장래를 위해서 취업준비 및 열심히 일해야 할 사람들이 잠시나마 축구 경기에만 몰두 한 것을 알수있다.
우리국민들과 정부는 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 때에만 전국민이 단합하고 하나된 모습을 보일것이 아니고 서민 경제 및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전국민이 단합하고 하나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스포츠 경기의 경우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고 하나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다고 해서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
그러나 국가 안보 및 서민 경제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이다.
따라서 우리국민과 정부는 서민경제 및 국가 안보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 스포츠 경기에 너무 몰두하기 보다 국가안보 및 서민 경제에 더 노력을 기울여서 수출을 늘리고 서민 경제를 살려서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
미국이나 일본 및 서방 선진국의 경우 국가 안보가 튼튼하고 국민소득이 높으니까 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에 몰두한 다고 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는 자원도 부족하고 서민 경제도 어렵고 남북이 분단 된 위험한 상황에서 정부와 국민들이 진짜 국론을 통함하고 신경 쓰야 할 부분은 소홀히 한체 우리 삶에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 스포츠 경기에만 너무 몰두 하는 것 같다.
우리에게 진짜 중요 한 것은 월드컵 축구 4강이나 올림픽 금메달이 아니고 수출을 늘려서 서민 경제를 살리고 국방을 튼튼히 해서 남북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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