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을만큼 참았고 속을만큼 속았다.
국민들에게 더이상의 인내를 바란다면 큰 오산이다.
아직까지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또 인식하면서도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면 그만 청와대에서 물러나라.
당신들이 하는 것 만큼,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당신들이 지껄이는 것 만큼은
나도 할 수 있고 온세상 누구라도 할 수 있다.
겨우 그런 정도의 능력이라면 당신들은 더이상 그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
현정권 및 여당에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라.
부디 마지막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확실한 집값정책을 내놔라.
7711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