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행사로 북에간 鄭동영이 내려오기 직전 金正日을 만났다.
그렇게 金正日만 처다보며 목을 매고 기도한 鄭동영이
소원을 이루었다.
盧대통령의 친서를 갖고갔다는 鄭동영,
그 친서의 내용이 뭔지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뻣뻣하고
큰소리 치며 美國에도 자신만만한 金正日이
鄭동영을 만난 직후 곧장 돌아섰다.
6자회담에는 1달내 가겠다.또한 核을 한알 남기지않고
포기하겠다. 경천동지 할 사건이고
金正日 답지 않은 제스춰를 金正日은 보였다.
盧대통령이 무슨 말을 金正日에게 했는지는 몰라도
金正日이 이렇게 일순간 돌아섰다니 좋아만 할 수 없고
오히려 걱정이 앞선다.
盧武鉉이 무슨 제안을 金正日에 했는지 盧武鉉은 밝혀야한다.
金大中이 햇볕 핑개로 어마어마한 뒷돈을 주고
필생의 소원인 노벨상을 챙겼지만
盧武鉉도 노벨상에 욕심을 내는가?
金正日이 이렇게 일순간 돌아섰다면 분명히
기절초풍할 뭔가가 있다고 봐야한다.
金正日이 이렇게 돌아설 그런 인물이 아니다.
盧武鉉은 국민에게 밝혀야 할 것이다.
국가예산이 盧대통령의 개인 쌈짓돈이 아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비축한 우리의 외환보유고를
金正日에게 갖다바칠 꿈을 꾼다면 盧대통령은
자기命대로 壽(수)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국제 사기꾼 金正日에 농락당하는지? 아니면 같이 작당해서
사기를 치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국민들이
이번에는 金大中 때 처럼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좌우간 냄새가 난다.뭔가 있다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
어마어마하고 국민들이 알면 나자빠질 뭔가가 있다고 봐진다.
나라를 통채로 갖다바칠 궁리를 하는게 아닌지 걱정이다.
엉터리 核무기 하나 만들어 세계인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金正日 놈에게 놀아나는 韓國정부가 심히 걱정이다.
이번에는 절대로 그대로 두고 보지않을 것이다.
부시 美대통령도 이번에는 벼랑 끝 전술로 재미를 볼려는
金正日에게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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