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상 대책에 실망하시 많은 분들이 김진표장관이나 최종찬장관 잘못이라고 하지만 저의 의견은 다릅니다.
문제는 말만 하고 실행을 못하는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공개념지시하면 뭐합니까?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력도 행사 못한채 관료들이 대통령을 기만하는 것을 방치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대통령 본인의 잘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공개념의 즉각 실시에는 반드시 인적 청산이 따라야 합니다.
현재의 관료위주의 경제팀으로는 절대 개혁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니 연이어 보유세 운운하며 급한 불 꺼기에 급급하지만 며칠뒤 잠잠해지만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행동할 것이 분명합니다.
젊은이들이 집 장만할 수 있게 반드시 분양가 규제해야 합니다.
만들지도 않은 집을 팔 수 있게 건설사 특혜를 주고 규제하면 아파트 아무도 안 지을것처럼 국민 협박하는 건교부나리들, 재경부 아저씨들 정말 답답하죠.
하지만 정말 답답한 것은 말만하고 아무런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대통령 아닐까요?
강남 사는 관료분들 욕할 필요 없어요.
최고 권력자의 무행동이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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