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한때는 우상이었고
민주주의란 네글자가 뭔지 알게해준 그지만
정작 그자신은
비민주적이고 추악한 저열한
정치꾼이었다는것이
나의 일관된 생각이다.
김영삼의 개혁의 폭풍에 휩쓸려
그의 가식이 만천하에 들어난지가 몇해전이었던가
국민의 피를 빨아서 기생하는
흡혈귀같은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제 정권이 던져준
몇다발의 돈뭉치를 정치자금이라고 넙죽받아 챙겼을때의
그의 심정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목구멍 저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역겨움과 구역질을 멈출수가 없다.
아직도 광주 망월동 공동묘지엔
전두환 독재정권의 총칼에 숨져간 민주인사들의 원혼들이
그들의 사형선고를 바라건만
인간 김대중은 그런 잡배들에게 더럽운 돈을 챙기며
민주화를 이루겠다고 했으니
그들이 지하에서 얼마나 원통해하고 분노했을까!
국민 대통합이라는 어줍잖은 슬로건으로
자신만의 이기적 생각을 앞세워 전두환 정치 잡배들을 용서한다하니
그또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총칼에
죽어간 민주투사들을 두번죽이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어디 그뿐이랴!
그만이 대통령 감이고 그만이 민주주자이고
그만이 민주주의를 아는양 핏데를 세우고 가식적인 민주화를 외치다
어느새 국민의 정치무관심과 무감각의
특혜를입어 대통령에 4수끝에 당선되고 난뒤의 그의 업적은 어떠한가?
그의 주변은 옷비리 사건부터 시작해서 임기말 그리고 아직도
그의 주변은 온갓비리의 온상이었으니
더러운 곳엔 파리만 날린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으랴
제왕이되어 국민위에 굴림하고
절대적 권력자가 되어 가신들만 키웠으니
국민의 세금도둑 안x남이 그렇고
충성 맹세를 하고 기만적 정치행태를보여준
연어때가 그렇고 그렇게 아끼던 박X원이 그렇고!
지아들 하나 관리 못한 인간이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깝죽거렸으니
욕이 아니나올래야 안나올수없는게 이상한것이 아닌가!
그를 평가 하건데
노무현이 국회의사당에서 인간 쓰레기
전두환에게 그의 명패를 던진것보다
그의 자칭 민주투사로서의 정치 업적이 나은 것이 없으리라!
194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