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무식한 것들이 대통령이 하는일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나섰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데.....
언제부터 이일이 시급한 사항인지 시급하지 않은 사항인지 허접한 것들이
판단내리고 대통령이 따라서 일했나??
대통령이 하는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지맘에 안들면 시급한 사항도 아닌데
대통령이 한다고 딴죽거는 인간들...언제 대통령이 모든것 제쳐두고 그것만 한다고 그러더냐??
시비를 위한 시비는 이제 그만해라 한번 싸우고 싶어서 괜히 시비거는 껄렁한 애들 ....기억저편에 흐릿하게나마 있을것이다
"야 너 째려봐// 안째려봤는데요// 니가 나 째려봤잖아//저 딴거 봤는데요//그래(할말없으니까)근데 이새끼가 왜 말하면서 껌싶어 죽을래??? 응??"
동네 양아치들이 시비걸고 돈 뜯어낼때 흔히 쓰는 상용어구이다 근데 요즘
주변에 이런 정치 양아치들 너무 많아졌다
나도 물론 노통이 하는일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바는 아니다
보안법 폐지??좀 걱정된다
수도 이전?? 과연 타당성이 있을까??
친일청산?? 이제와서 한다면 뭐 달라지긴 달라지고 이나라의 정의는 과연설까?
걱정은 되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나라의 개혁을 위해서 노통이 한다니까
말없이 지켜만 볼 뿐이다
실행하고 나서 잘못된것이 있으면 수정하면 된다 우리나라 여태껏 그렇게 해왔다 수구보수세력들이 우상시하는 박정희는 자기 하고 싶은것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밀어붙였다 그후 잘못된것이 드러나면 보수의 보수를 하여 정책을 실현한것이지 처음부터 무슨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장단점을 일일히 따져봐서 누가봐도 해야한다고 타당하다고 해서 한게 아니다
그런 박정희를 지지하면서 노통이 한다고 하면 계단 오르기도전에 계단무너뜨릴려고 하는지.......
이젠 노통이 말하기전 목청가다듬느라고 '흠흠" 하면 절대안돼 부터 외쳐대니....
역사는 후사가들이 평가할 몫이라고 친일청산 반대자들은 말하더라
그렇다면 노통의 정책도 마찬가지다 그가 잘하게끔 오히려 도와주고 그래도
문제점이 드러나면 모든 국민이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
잘잘못은 그이후의 문제다
내 생각에는 몇가지 약간의 아마추어적인 사고와 지도력을 제외하고는 그간 우리나라를 망쳤던 역대 대통령보다는 낫다고 본다 일단 그는 피로서 정권을 잡은것도 아니요 수십년간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은 대통령도 아니요
돈만 밝히는 기성정치인도 아니요 독재권위주의 대통령도 아니요 돈받고 공직을 판 대통령도 아니고 권력으로 기집질한 대통령도 아니고 수천억 비자금 조성해서 비밀계좌 만든 대통령도 아니니 그렇게 둔 뒤집어 까서 바라보지 말자
말만 하면 지랄들 하지말고 잘되든 못되든 일할 토대를 만들어주고 열심히 일하게 하자 이론과 현실은 다른법 일단 해보지 않고서는 성패를 가늠하기
힘들다 조용히 가만히 대통령이 하는 일을 지켜보자
잘못했으면 잘못됐으면 그후에 그에게 책임을 묻던지 해야지 이건 뭐
노통이 사람들 너무 풀어놓으니까 집지키던 개들까지 다 나와서 짖어대니...
보안법 문제도 비판을 위한 비판 그만해라
보안법 폐지는 독재와 억압 해소의 상징성 만으로도 필요하다 단 현실상 필요한 법문은 살려서 다른 법보다 상위법으로 국회에 재상정하면 되지 않겠나
민주수호 특별법...흠 이 이름은 어떤가.....
이런식의 건의와 토론을 해야지 무조건 반대 반대만 외치는 것들 ....
의심스럽다 그동안 더러운자들의 비호속에 워낙 많이 챙겨놔서 더이상
그짓거리 못하게 될까봐 그러는건가.......
자중하고 나라를 위해 조용히 생각해보자
7405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