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 한복판에서 도무지 믿어지지않는 일이 일어났다.
자살해서 숨진 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가 한달이 넘도록 대한문앞에 방치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시청앞 대한문 앞은 대한 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이라 불리울만큼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이고
특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많이 걸어다니는 곳이다.
그런 명소를 일부 좌익 계열 사람들이 무단 점거하며 도시 미관을 헤치는 더러운 천막을 치고
무슨 명복을 빈다, 49제를 지낸다 생쑈를 하고 있는 것이 2009년 대한민국 현실이다.
좌빨들이 하도 인권 탄압 등을 들먹이며 점거 농성을 하니 경찰력도 함부로 철거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그런 불법 점거 행위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절대 안된다.
국가 위신에 달린 문제이고, 미신에 가까운 초상 행사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미개한 국가라는 이미지 손상을 입게 된다.
늦었지만 보수 단체의 도움으로 대한문앞 분향소를 철거하게 되어 다행이다.
나라의 임금이 돌아가셔도 그러면 안되는거다.
더구나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받던 자가 스스로 자살한건데 언제까지 대한문앞을 불법 점거하고
분향을 빙자하며 어리숙한 민중들을 호리는 행각을 계속할 것인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 뿐이다.
어디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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