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있겠으나 국내의 편파적 보도 그리고 여러가지 믿지못하는 국민의 태도로인해 객관적이며 신뢰성있는 외국의 평가를 들여다보면 결국 대체적인 평가는 노무현 재임기간중 한국은 경제적으로 IMF를 벗어난지 6년만에 세계 10권의 무역국가로 안정적으로 발전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넥스트 11을 발표하면서 G7선진국가들과 브릭스(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로 일컬어지는 신흥경제대국에 이어 차세대 경제 대국으로 한국, 대만, 베트남, 터키등을 포함시키므로서 한국의 경제력과 건전한 자본주의 발달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등 세계 3대 평가 회사들은 모두 신용등급을 과거보다 한단계에서 두단계씩 높였으며 세계 언론 협회로부터 한국의 언론자유가 아시아 1위라고 3년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많은 선진국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아시아 최고등급이라고 칭찬했으며
현재의 군사력 발전 속도와 군사기술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유엔에서 사무총장에 반기문총장이 선출되면서 북한과 4대강국 모두에게 외교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안에서 국민들이 이렇게 까지 노무현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기득권의 철저한 언론플레이와 국민들의 무지의 결과이다.
언 론들은 5년내내 경제, 정치, 사회, 복지가 모두 후퇴했고 그책임이 모두 노무현 대통령탓이라고 보도하면서 좌파니 빨갱이니 하면서 몰아붙였지만 외국언론중에서 노무현 정부를 좌파라고 부르는 신문은 한군데도 없고 다만 과거와 다른 개혁정부라고 칭할뿐이며 오히려 중도우파에 가까운 정부이다. 그런데도 어떠한 정확한 통계나 외국의 보도를 공정성있게 실은적도 없으며 오히려 언론탄압이니 경제력 추락이니 하면서 국민들을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하였다.
또한 기득권은 자신의 기득권을 축소하면서 건전한 자본주의로 복귀시키고 서민복지 확대및 과거 정부가 하지 못했던 여러 개혁시책을 단행하자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기업과 보수언론 보수 시민단체에 손잡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일본제국과 같은 국민 우민화 정책(언론 왜곡)을 조장했다.
또한 국민들도 IMF의 부작용으로 국내 경제인구중 3분의 1인 500만명이상이 신용카드 불량자, 700만명이 통신 신용불량자로 다시 국가가 제 2의 IMF사태를 맞이하게 된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노무현 정부가 경기부양이 아닌 경기 구조 개혁에 단행하자 이 모든 어려움을 IMF사태의 부작용으로 이해못하고 모두 노무현 대통령 탓으로 돌려버렸다.
또한 현재의 공무원수는 작은 정부로 개혁한 일본보다도 훨씬 적은 수인데도 거대 정부라고 왜곡하고 온갖 욕을 현재의 인수위조차도 해대고 있다.
결 론은 기득권의 언론 플레이를 통한 국민 우민화 전략과 IMF사태가 현재도 얼마나 그 부작용이 심각한지 모르는 국민의 무지함과 과거에 대한 향수가 오늘날 한국을 가장 비도덕적인 이명박씨를 대통령으로 뽑고 심판받아야 마땅한 한나라당(1998년 2002년 두차례에 걸쳐 안기부, 국세청, 대기업 중견기업을 동원해서 세풍사건과 로비사건 온갖 부폐사건을 일으켰는데도 사과 몇번 한걸로 다 용서가 됨)이 다시 집권하게 되었다.
이것이 과연 노무현 대통령 잘못인지 국민이 무식한 건지...국민스스로 가슴깊이 반성할 문제인것 같다.
추신 : 모르면 모른다고해야지 모르면서도 아는척하고 고집부리는 사람 정말 못말립니다..
우리국민이 꼭 그짝이지요..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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