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이야!
미국 가서도 대접이 왜 이모냥 이냐구 호통 좀 치지 그랬냐?..
공항 영접이 영 말이 아니더구나.
그래 한국에 있던 미 대사가 본토로 날아가서 겨우 영접을 하더라.
참 웃기는 빤쓰다.
이누마야,
자고로 니 꼬라지 파악을 하구서 대접을 바랬어야지...
허구헌날 촛불들고 미 대사관 주변을 둘러싸고
반미 미군철수 외칠 때 국민들은 이미 알아봤다.
저러다 부시에게 크게 혼나지!...
아니나 다를까 요번에 된통 당하는거 너무 섭섭히 생각마라.
니두 밴댕이만한 염치는 있어야지 않겠냐.
이 화상아!
지엄한 부시가 여중생사고에 두 번씩이나 사과를 하구
미군 당국이 충분한 사과와
수억원에 이르는 보상금은 물론 위로금까지 지급하고
피해자들에게 나름대로 할 도리를 다 했는데도
그런 사실은 애써 감추고서
맨날 맨날 모여서 촛불잔치를 벌이는 꼴을 보고
부시가 얼마나 이가 갈렸을 지는 눈으로 안봐도 쌩 비디오다!...
보아하니 부시의 향후 계획에 있어서
한국대통령의 중재하고 말린다는 허깨비같은 개 소리는
이제 씨알두 안멕히게 생겨 버린 것 같다!
공산적화통일에 미친것들이 주구장창 반미를 부르짖다가
제 나라 대통령 외국 나가서
실무는커녕 개망신을 당하게 만들고 말았구나!
국내 굴지의 메이저 신문에 호통치듯이
왜 미국의 WP나 NYT신문사 보고도 대접이 이모냥이냐구
호통 한번 쳐 보지 그랬냐?!..
그건 그렇고
저번에 일본 의원님들에게도 개망신 당했다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드라.
혼자 신나게 떠벌리다가
“대단히 죄송하지만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라며
서둘러 공항으로 떠났다며???...
어이구 이 젬병아!
그 입이 웬수로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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