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능력이 있었도 아래 사람이 대통령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을 차단하지 못한다면 필요없다고 노무현은 외교부장관의 목을
잘랐습니다. 무식해도 무능해도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은 악날하게
쫓아가 갈아 먹자는 명개남류의 충성만이 노무현을 만족시킬 정도
로 노무현의 인격 장애가 심해진 모양입니다. 공직사회에서는 지
금 서로를 믿지 못하는 공포가 사람의 폐부를 찌르고 있습니다. 누
군가가 엿듣고 감시하고 있으며 믿었던 동료가 밀고자일 수있기
때문입니다. 북조선의 공산독재를 방불케하는 사상통제 언론감찰
이 TV방송의 잔악한 이미지 조작 뒤에서 자유와 인권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한민국의 지금을 자유민주주의라 하겠습니까.
검찰을 갈아마시고 싶지만 참는다는 노무현의 말을 보도한 조선일
보를 상대로 노무현 10억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마 총선에서 국
민이 또 자극적인 정치광고술에 속아 노무현의 홍위병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 개개인을 상대로 똑같은 협박과
위협을 가할 것입니다. 총선에서 노무현 일당들을 국민이 갈아마
시지 못하면 결국 권력의 노예로 살아야합니다. 설마가 사람 잡습
니다. 괜히 빨지산의 사위가 된게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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