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낯으로 욕이 배 째고 안들어 온다는 처세술로 대통령 자리를 고수하는 사람.
노무현의 정면돌파란 正手가 아니라 속임수이다.
여론을 조성하면서 시간 번 후 면역을 노리는 치졸한 수법을 늘 보고 있다.
노무현의 권력에 투쟁하는 투쟁하는 한나라당은 민생외면이란 노무현측의 여론몰이에 또 당한다.
대단한 정치 술수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답답할 지경이다.
해방 이후 이런 식의 (민주적 같으면서 독재적) 정치를 본적이 없다.
결과적으로 정치개혁 한다지만 과거 정권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반대하는 언론을 배제하고 방송을 나팔수로 만들고... 더욱 놀라운 것은 사조직의 합법적 폭력정치가 버젓히 활개친다는 것이다.
205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