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해 아들 살해한 뒤 자살
[박소정 기자]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 삼송리 야산에서 55살 정 모 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근처에 세워진 정 씨 승용차에서는 10살 난 정 씨 아들이 숨져 있었습니다.
정 씨의 가족들은 정 씨가 2억원이 넘는 빚을 진데다 열흘 전 아내가 가출해 괴로워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어제 저녁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겠다는 전화를 했다는 정 씨 형의 진술로 미루어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궁민 (2005-08-30 08:16:33, Hit : 74, Vote : 4)
노무현의 꼼수
대통령의심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 올해는 절대로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 오지 않습니다. 말로만 그럴듯하게 포장을하지만 속 마음은 순순이 권좌를 물려줄 심리가 아니랍니다. 이상태로 국가가 중심을 잃고 흔들리다가 2006년에 가면 더이상 버팅기지 못하고 내려 오게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측근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통령의 발언을 귀담아 들어줄 사람이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홀로 이생각 저 생각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야를 하게될것입니다. 그러니 배형님 지금은 아무리 상식적인 소리를해도 흔들릴 시기가 아니니 친북 좌익 지식인들과 그에동조하는 인사들 명단이나 까발려 보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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