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검찰, 국세청, 청와대 3자 사정회의가 집권 이후 계속 있어 왔다는 것도 드러났고,
안대희 중수부장도 노무현과 사시 동기 동창임이 드러났으며,
특검 전에는 노무현과 측근 비리 수사는 꿀먹은 벙어리 마냥 꿈적도 않고, 양길승이 비리는 몰카 비리로, 최도술이는 고작 11억을 개인 생활비로 착복한 것으로 은폐코자 하던 검찰 아니던가.
그러다 특검 통과가 임박해 지자 갑자기 최도술이와 양길승이의 비리중의 일부가 어떻고, 강금원이가 어떻고 하는 수작질을 벌이며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양 국민을 속이려는 짓을 벌이던 것도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이럼에도 어제 노무현이가 안대희 중수부장 때문에 죽을 맛이라고 쑈를 하고 있다.
국민을 얕잡아 보아도 유분수다.
대업이, 설훈이, 기양, 빌라로 사기치고, 돼지통으로 사기치고, 서민으로 사기치고, 광신도로 선동질 하던 수법이 아직도 통하리라고 생각하는가?
노무현이가 죽을 맛이라고?
정녕 죽을 맛이라고 하였다면 지금쯤 노사모나 인민의 힘, 명개남이 문성근이 KBS, MBC, 친북좌익들이 들고 일어나 "안대희 죽일 x, 강금실 죽일 x" 하면서 온 동네를 개판치고 다녔을 것이다.
지금 어떤가?
노사모, 인민의 힘이 쌩쑈를 해 가면서 안대희 짱이니, 강금실 짱이니 하면서 무슨 팬클럽 쇼하던 것도 들통이 났었는데 누가 누구 때문에 죽을 맛이란 말인가?
솔직히 말하자!
노무현이는 안대희 때문이 살판 아닌가?
국민은 더 이상 내려칠 가슴도 없다.
사기, 협작질에 더 이상 속을 국민 별로 없다.
능력과 자질 다 드러나고,
국민들로 부터 경멸만 받으며,
그럼에도 말 장난이나 광신도 들에게만 기대어 이 나라를 난도질 하는 자여!
이제 깨끗이 정리하고 떠나라!
이 나라 더 망가지기 전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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