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처가 거기 군요!
장,차관 출마 건의?
권기홍노동,지은희여성,김화중 보복,한명숙환경,강금실법무
출마해 주시지요??!!
누가 지지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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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안중에도 없고
국민의 삶은 거들이 나도 괜찮다는건지!!
룰도 없고
원칙도 없이
총선만이 있다!!
이게 현 정국의 촛점인가!!!
이러고도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지...
국민은 그것이 궁금하다!!!
"총선에 장ㆍ차관 출마시켜 달라"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정동영 중앙위의장 등 열린우리당 새 지도부와만찬을 함께 하며 장ㆍ차관 총선 출마 문제 등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찬은 노 대통령이 정 의장 취임 등 우리당의 새 지도부 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으나, 총선 승리를 위한 '올인' 전략등 민감한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는 후문이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노 대통령에게 "17대 총선 승리를 위해 경쟁력 있는 현직 장ㆍ차관들이 우리당에 입당할 필요성이 있고 노 대통령이 그들의 출마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석했던 박영선 우리당 대변인은 "장ㆍ차관들의 입당 문제를 비롯해노 대통령의 엄정한 총선 관리, 정부의 대언론 정책, 외교부 장관 경질 사태 등에 대한 당과 정 의장 개인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 입당 및 당ㆍ정협의 강화 문제도 깊이 있게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장은 지난 11일 전당대회 이후 계속해온 민생현장 및 중국 방문결과를 노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국내외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 국내소비 촉진 등을 위한 대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 의장과 신기남 이부영 김정길 이미경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등 최고 지도부 6명과 김근태 원내대표, 김영춘 의장 비서실장, 박영선 대변인이 참석했고 청와대측에선 문희상 비서실장과 유인태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윤상환 기자 / 남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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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4-01-18 1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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