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더글라스 맥아더장군 동상은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인천 상륙작전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표상이다.
당시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백척간두(百尺竿頭)에 놓인 대한민국은
부산 일부만 제외하고 전 국토가 북한 괴뢰군의 기습남침으로
공산화가 눈앞에 이른 급박한 상황이었다.
한마디로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는 극도로 위험한 지경이었다.
이 작전의 성공으로 유엔군은 서울을 탈환하게 되었고 그여세를 몰아
서 계속 압록강까지 진격했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오늘날 유일하게
분단국가라는 통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부강한 선진 조국이 있어서 4천8백만
국민이 김일성 김정일 세습체제 아래서 굶주림과 지독스런 독재의
그늘을 벗어날수 있게된것은 그나마 천만다행이 아닐수 없다.
그러면 지금의 맥아더 동상을 철거 시키겠다고 날뛰는 세력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 때문에 조국이 통일되지 않았다고
맥아더 장군을 분단의 원흉으로 몰아 붙인다면 저들은 분명 우리 대한
민국의 국민이 아님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더우기 맥아더동상 철거 주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정통성 조차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또한 북한측 주장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써
친북 공산 세력임을 자처하는이 꼴이다.
저들은 우리사회에서 살아가기 보다는 차라리 북한의 김정일 공산
체제하에서 살고 있어야 마땅한 것이다.
이제 노무현 정권은 적화 통일이 되지 않은것을 못내 아쉬어하고 울분
을 삼키며 맥아더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자들을 더 이상 방관하거나 조
장 하는 인상을 줘서는 안된다.
지금 검찰과 관계기관도 직무유기 내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법치국가의 법집행을 주저하는 당신들이라면 그 자리에 존재해야할
이유는 없다.
당장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전장에서 싸우다가 피흘리며
산화한 전몰 군경 장병들의 영혼을 모독하는 행위를 단호히 중단시켜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인공기를 태우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엄포를 내린 총리에게 묻고싶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붉은 세력처럼 자임하며
공권력에 쇠파이프등을 동원해서 폭력으로 대항해오는 자들에게는
왜 이토록 관대하단 말인가?
저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고 친북의 이념 투쟁을 더욱 강도
높게 활발히 하도록 조장 방조하고 있어햐할 이유라도 있는가.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때문에 통일이 안됐다고 입에
거품물고 발광하는 저들이야말로 적화통일의 기회를 놓쳤다고 통분하
는 자들이 아닌가!
대한민국은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국민의 총선거로 선택된
정통성있는 정부다.
노무현정권도 그 선상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정통성을 승계한 정부다.
그런데 국가안보를 책임지어야할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저들의 무모한 탈법 행위를 왜 묵인하고 있는가.
노무현대통,이해찬총리는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
맥아더장군의 동상 철거시도가 고작 한미관계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옳지 않다는 말로 그칠 일인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존립과 관련해서 역사적
가치를 평가할만한 의의가 겨우 그 정도란 말인가!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고
지금의 참여정부로서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할수 있는것이다.
국민들은 노정권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일 체제를 그리워
하고 친북 이념투쟁을 벌이는 이상한 세력들에게 방관 방조하는지
국민들은 답답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다시한번 강조한다.
국군묘지에 있는 전몰 군경 장병들의 원혼들을 더 이상 모독하지말고
전선에서 북한 공산주의 집단과 맞서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
병들의 사기를 꺽지말것이며 국민들을 더 이상 불안속에서 살지 않토
록 단호한 대책을 세워줄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지금 노무현대통과 이해찬 총리,법무장관 내무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은 분명 책임을 망각하고 있는것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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