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청와대 회원게시판에 [구테타 지금이 적기이다] 라는 제목으로 조국의 기강을 바로잡자는 글을 올린바 있는데(본 토론방에도 게시), 이를 삭제하고 게시판 글쓰기를 막아버렸다.
김일성의 남침을 통일전쟁이라고 하면서 이를 막은 미군을 살인자, 통일방해자라고 비난하여, 김일성치하의 조선인민공화국이 되지 못한 것을 원통해 하는 강정구 놈의 망언에 대하여는 크게 환영하면서,
본인이 위기에 처한 조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구테타라도 일어나야 한다는 그냥 경고적이고 비유적인 글에 대하여 적대시 한 것은 대통령이 할 짓이 아니다.
강정구 놈의, 망언은, 김일성 남침을 막기위하여 싸우다 죽거나 다친 우리 국군 32만명, 미군 14만명 등의 영혼에 대한 모독이고, 지금도 전방에서 적의 도발을 막기위해 막아 선 국군장병을 크게 욕되게 하는 반역행위인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과 그 정부가 그러한 반역행위를 환영하면서 어찌 야스구니를 개인적으로 참배한 고이즈미를 나무랄 수 있다는 말인가? 김일성이 한 짓이나 일본천황의 군대가 한 짓이 뭐 그리 다르단 말인가? .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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