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짓한 시간에 우리 나라 대통령이란 자를 이렇게까지 미워하게 되다니, 나 자신 생각해 보아도 어이가 없다. 1년 남짓한 시간에 노무현을 지난 3년간 김정일, 김대중, 미워한 것 만큼이나 미워하게 됐으니, 나 자신 돌아보아도 어이가 없다. 노무현이 김정일, 김대중보다 3배나 더 나쁜가? 그렇지는 않다. 내가 제일 미워하는 자들은 아직도 살인마 김정일이고 사깃꾼 역적 김대중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머지 않아 김정일, 김대중같이 될 소지가 너무 많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바뀌면, 아니, 노무현은 우리 나라를 아예 끝장낼 속셈인 것 같다.
지난 1년 동안에 노무현이 해온 짓을 보면, 너무 히틀러 하던 짓만 골라서 하기 때문에, 노무현이 앞으로 4년 더 집권하면, 김정일, 김대중, 히틀러처럼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히틀러는 브라운 셔츠를 입은 스톰 트루퍼들 히사모(히틀러를 사랑하는 모임)가 있었는데, 노무현에게는 노란 마후라를 둘른 스톰 트루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가 있다.
히틀러에게는 에른스트 룀이란 히사모 대장이 있었는데, 노무현에게는 명계남이란 노사모 대장이 있다.
히틀러에게는 요셉 괴벨스란 선전부장 괴물딱지가 있었는데, 노무현에게는 정연주란 선전부장 괴물딱지가 있다.
히틀러에게는 루돌프 헤스란 광견이 붙어 있었는데, 노무현에게는 이종석이란 광견이 붙어 있다. 이외에도 노무현에게 충성하다가 이제는 감옥행이 확정된 이광재, 안희정 같은 좌우 졸개들이, 히틀러에게도 똑같이 있었다.
김정일이 백성들을 지난 10년간 3백만 굶겨 죽이면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데, 노무현은 지난 1년동안 백성들을 혼란과 절망 속으로 몰아 넣으면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김정일은 1인 수령독재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우기는데, 노무현도 1인 깽판정치를 하면서, 대한민국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우긴다. 미국 성조기를 태운 한총련 애들은 비호하면서, 인공기 태운 애국자들을 우격다짐으로 밀어 부친다.
김정일은 세 군데 북한 신문 사설에 똑같은 공갈 거짓말을 프린트 시키는데, 노무현도 남한의 조-중-동 3대 신문을 어용신문으로 만들기 위해 협박 공갈을 계속한다. 3군데 신문들이 노무현 옳소, 노무현 만세를 프린트하면, 올바른 신문이라고 떠들 작자이다.
김일성-김정일이 거물간첩 송두율을 제 자식처럼 사랑했다는데, 노무현도 거물간첩 송두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비행기 태워서 서울로 데려왔다.
김대중이 선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악마 김정일을 떠받들기로 작정한 것처럼, 노무현도 선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악마 김정일의 비위를 마추고, 김정일을 야단칠 일이 있으면 오히려 사과하는 겁쟁이 쪽을 택한 것 같다. 그리고 평생 거짓말 한 번 안 했다는 사깃꾼 김대중처럼, 노무현도 매일 거짓말을 떡 먹듯 한다.
김대중이 한 번도 북한동포들 얘기를 안 한 것처럼, 노무현도 북한동포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무언이다. 제네바에서 국제연합 인권위가 북한 인권유린에 대해서 경고문을 채택하는데 노무현 정권은 아예 투표에 참석도 안 했다.
이렇게 노무현이 철저히 김정일, 김대중을 비호하고 좇아가는데, 이렇게 노무현이 철저히 히틀러 수법으로 나라를 파멸로 몰아가는데, 우리 나라 엊그제 여론조사에는 67프로가 노무현을 탄핵하면 안 된다고 했단다. 도저히 나로서는 불가사의다.
북한동포들은 김정일 밑에서 할 말도 못하고 죽어 간다. 김정일 나쁜 놈이라고 한 마디 하면 곧장 정치범 수용소 아니면 공개처형이니까, 배가 고프더라도, 배가 고파 당장 죽을 지경이 되어도, 민족의 태양 김정일 장군 만만세를 외치다가 죽는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노무현 탄핵하라고 소리소리 질러도 아직까지는 잡아가두지도 않는데, 노무현 탄핵에 67프로가 반대란다. 정연주 때문인가? 명계남 때문인가? 이종석, 고영구, 서동만 때문인가? 노무현 때문인가?
지금 침묵하면, 앞으로는 노무현 탄핵하라고 소리 지르면, 노사모에게 백주에 테러 당하고, 고영구에게 잡혀갈 날이 그여코 올 것이다. 그러면 그 때, 누구 탓을 할 건가! 미국 탓을 할 건가, 아니면, 일본 탓을 할 건가?
노무현이 제 손으로 더러운 돈 받았다는데도, 대통령 계속 해먹으라고 내버려 둘 작정인가?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김정일에게 넘어가기도 전에 이미 끝장 났다. 그렇다면, 김정일이 악마라고, 김대중이 매국노라고, 노무현이 사깃꾼이라고 외치던 사람들 모두 끝장 났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끝장 나기 전에, 민족의 태양 김정일을 우럴어보던 친북좌익들이 먼저 끝장 날 것이다. 김일성이 남로당 계열 좌익들을 몽땅 숙청한 것처럼.
아직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4월 총선 전에 노무현 탄핵하라고 소리소리 질러야 한다. 지난 대선 무효라고 소리소리 질러야 한다. 노무현이 10분지 1커녕은 1분지 1만큼 해먹었다고 소리소리 질러야 한다.
노무현 탄핵해야 나라가 살아 난다. 노무현 탄핵해야 김대중 잡을 길이 열린다. 노무현-김대중 잡아야 김정일 잡아죽일 길이 열린다. 김정일 잡아죽이지 않으면,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세계가 계속 핵공포, 인권유린 공포 속에 살아야 한다. 9.11 때문에 부시는 김정일을 내버려 둘 수 없는데, 노무현 때문에 김정일 때려잡는 일이 더 늦어 진다. 그러니, 아무리 보아도 노무현 탄핵밖에 나라 살릴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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