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위조지폐를 수년전부터 계속 제조,유통 시켜왔음은 세상이 다
아는사실이다.갈수록 위폐규모가 매년 증가하여 미정부고위 당국자가 주요 국가 들의
대표를 초청해 북한의 위폐제조 의혹을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미정부는 미국화폐를 보호할 의무가 있고, 자국화폐가 위조된다면 상응한 조처를취해야 한다" 면서 북한화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화폐제조용 특수잉크와 국가를 상대로만 판매되는 정밀화폐인쇄기의 수입등 위폐제조의 확실한 물적 증거와 정황들을 제시했다.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구체적이고 결정적 증거가 없다. 주한미국대사 소환하라,육자회담 운운하며 위폐범죄를 끝까지 감싸고 외면하면서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등 친북단체들을 동원하여 남북협력기금으로 쌀이다 비료다 사회문화협력이다 인도적지원이다 라는 명목아래 수천억원을 지원하였다.
북한의 위폐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1946년 광복직후 좌우익의 사회혼란을 틈타 남한의 경제사회를 교란시키고 공산당비를 조달할 목적으로 북한공산당 김일성의 지시로 남한의 지폐를 위조하였으니 이것이 정판사 사건이다.
이를 계기로 미군정 당국이 공산당을 범죄단체로 불법화 시키고 강경대처하게 되었는데 당시 노무현이 집권하였다면 이 나라는 어찌 되었을가?
지금 미국이 자국통화의 위폐책임을 물어 북한을 상대로 미사일이 오가는 전면전쟁을 일으켜도 다른나라는 물론 우리도 할말이 없는 처지다.
위폐범을 감싸는 노무현은 한나라의 대통령이기에앞서 반정부범죄집단의 괴수에 불과하다.
3년집권, 권력의 맛에 도취해 장기집권의 틀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이른바 4대개혁 입법인 신문,과거사,보안,사학법이 그것이다.
이중 지난 정기국회에서 의장직권으로 날치기 통과된 사학법은 사학의 투명성과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사학재단에 외부인사를 참여시켜 합리적으로 운영하자는 것인데, 명분은 좋다. 그러나 이는 전교조에게
교육의 주도권을 주어 어린학생에게 그들의 이념교육을 시켜 장기집권의 영원한 지원군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병정개미가 다른집단 개미의 애벌레를 뺏어와 정성을 다해 보살펴 OOO개미로 부화하면 평생 노예개미로 부려먹듯 어린학생이 성장하면 장기집권의 노예로 부리려는 원대한 계획이 숨어있다.
곤충의 세계를 본받은 인간의 첫 사례가 아닐런지..
무슨연대,무슨단체,위원회,본부,연합등등 그들의 어용단체지원아래
4대입법중 3대입법을 성사시키고 나머지 보안법 하나 남았다.
적화는 되었고 통일 될때까지 집권할 것이니 서두를것 없다.
이를 증명하듯 노무현 당선3주년 축하자리에서 그는 100년가는 집권당을 만들자 하고 이해찬 총리는 차기재집권 장담을,정세균 당의장은 적어도 10년집권으로 화답,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년 장기집권을 떠들면서 다른당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한다 하였다.
지킬박사가 하이드씨로 변한다 해도 이들만 할까?
한여름 석양에 지는 해가 따갑다는데 남은 2년동안 그들의 독선과 만행은 어디까지 계속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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