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는데도 한도가 있다.
가만이 있는 사람들보고 수구 꼴동이니
반동이니 부패분자하는 것은 이미 50년대 유물이거늘
북한의 사이버특공대와 동조하여 같은 시민들
끼리 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것같다.
경상도/전라도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지역감정도 이제는
지겹다. 정부나 정치인이나 모두 잘못들 하고 있다고 본다.
민생이나 국가경제는 내팽겨치고 속보이는 선거용 선심정책도
신물난다. 이땅의 지식인과 어른들은 모두 죽었는가???
대통령이 대통령다와야 나라가 제대로 선다. 관권선거로
성공한 나라나 역사가 엄연히 없거늘 침묵하는 군중의
분노를 외면한채 이상주의적 사상놀음에 대한민국을 몰아
넣고 실험하는건 너무나 위험하고 위태롭다.
국민은 진정 안정된 생활과 안정된 직장을 원한다.
위선이 아닌 진정한 애국심으로 지도층들이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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