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전직 지도자라면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해결해야지, 대통령에 판사 변호사까지 했으면서, 비겁하게 법을 피해 영영 재판할 수 없게 만든건 후세대들에게도 좋은 모습은 아니다.
우리 사회는 정상적으로 법과 제도에서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폭력이나 분신 자해 자살...이런걸로 주로 해결한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시스템화가 늦어지고 선진국이 못되는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경제가 커지면 뭐하나, 시민의식이 후진인데..이곳 게시판만 봐도 그렇다. 지지자들은 어디다 분풀이를 할까 찾는중인것 같다.
노무현이 도덕성으로 타인을 공격하다가 자기도 돈을 받아먹는 이중적 행각을 발뺌한건 잊었나. 아니 인정조차 안하려고 한다. 인정은 커녕 남도 똑같이 당해봐야 된다며 자살했다. 노무현이 대통령때 법이나 제도 합리적 절차 보다도 감정을 앞세워 나라를 망쳤다.
노무현이 대통령때 그런식으로 감정에 들떠서 코드인사 횡포를 부리고 내편 네편으로 편을 갈라 나라를 혼란에 빠트렸다. 그것봐라... 결국 죽음으로써 법으로 해결해야할 사회의 시스템화를 막아버렸지 않은가? 앞으로 자신을 파괴하거나 열불나서 뚜껑이 열리면 법보다 우위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노무현 지지자들을 보면 이미 어느정도 그런 수준에 와있다. 사회의 선진적 시스템화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잃어버린10년을 원통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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