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희망도 없는 노무현 나라.
정말 기회만 생기고 돈만 생긴다면 어떻게든 이 나라를 뜬다.
삶의 의욕도 희망도 없다.
얼마 전 옆 건물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었다.
동사무소, 구청, 은행,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회, 서울 시청, 한국 소비자보호원, 노무현 대통령...더 이상 어디로 헤매야 하는가.
옆 상가에서 일어난 불로 상가 5개 모두가 전소되고 아무런 보상도 없이 길거리로 ?겨났다.
돈 3천 만원을 빌리기 위해 한 달을 헤매고 다녔지만,
나 같은 놈이 3천 만원의 돈을 빌린다는 것은 대기업의 로비로 인해 말 한마디로 탕감해 주는 몇 백억원의 돈이 더
쉽다.
대체 뭘 믿고, 뭘 바라고 이 땅에서 살아갈 것인지.
되는 대로 여기 저기 불이라도 싸지르고 다니고 싶다.
기회만 닿는다면 이놈의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적을 어떻게든 버린다.
더 이상의 이 거지같은 나라의 거지로 살기 싫다.
국적 포기하는 방법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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