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과거사는 규명하여 밝히고 반성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해야 합니다. 과거사를 투명하게 중립적 시각에서 규명하는데에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지금 일부 정치인들이 과거사를 밝히자면서 자신들의 입맞에 맞게 과거사를 요리하자고 떠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여러 가지로 둘러대면서 얘기하고 있지만 결론은 김대중의 과거사만큼은 예외로 하자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김대중의 과거사가 드러남으로써 자신들의 정치생명도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정권이 저지른 잘못과 국민기만도 엄연한 대한민국의 과거사입니다.
지난 김대중 정권이 일개국가의 역사를 개인사로 강제 편입시키면서 무수한 국민들이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업이 부도나고 가정은 박살이 났습니다. 실직과 빚으로 시달리다 가족 동반 자살로 일 가정이 순식간에 파괴됐습니다. 지역주의가 횡행하고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러 든든하던 나라가 거들났습니다.
참으로 엄청났던 일들이 김대중 정권의 실정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김대중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의 세금을 몰래 훔쳐내서 적장에게 바치고 더러운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호사스런 아방궁을 지었습니다. 공적자금을 삥땅하여 정치자금화 했습니다. 이런 것을 재규명하여 밝히지 않는다면 그 무엇을 밝혀야 합니까?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기위해 반정부 투쟁을 하던 자들을 민주화 투사로 만들어야 합니까? 자신의 전력을 숨기고 한수 더해 상까지 받아보자고 국민의 혈세를 몰래 도적질해 적장 김정일에게 바친 역적을 살려둬야 합니까?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과거사를 바로세우는데 최대의 걸림돌이 김대중입니다. 김대중을 뺀 대한민국의 과거사 규명은 정치패거리들의 실없는 장난입니다. 국민의 피를 합법적으로 빨아 먹자는 더러운 짓거리 입니다. 김대중의 실정과 역적질을 밝히고 과거사를바로세우는 것만이 올바른 '과거사 재규명'입니다. 김대중의 과거사를 밝히고 법에따라 처단한다면 대한민국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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