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취임초기에
"남북관계만 잘 되면 다른것은 깽판쳐도 된다"
고 했다
사실 그 말을 들을때 저것이 과연 일국의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린가 하고 앞날의 불길함을 순간적으로 예견을 했는데
그말 그대로
시종일관 노무현은 남북관계외에는 다른것은 모두 깽판을 치고 있다
참으로 대단한 "깽판"이다
이제는 단순깽판의 수준을 넘어 지그들도 무지 헷갈렸는지 "집단적인 갈치자" 걸음을 걷기 시작했다
청와대 언 보좌관놈은 FTA는 결코 안 된다고 했는데 그 옆에서 언 보좌관놈은 쭝뿔나게 쏘 다니면서
FTA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역설 하고 다니고 있었단다
초팅이 시키들이 지이랄 벙거지 쇼를 한거다
오죽했으면 보고있는 미국놈들조차 죤나 헷갈려서 교란을 목적으로 무슨 "작전"인가 했었단다
작통권을 언제라도 놓고 양키는 꺼져라 우리들은 준비됐다고 하면서 놈현이
거하게 뽀다구를 잡을때
국방장관이라는 인간은 2012년때 까지는 죽어도 안돼 하면서 길길이 악을 쓰며 양키들 꽁지에 빌 붙어서 찡찡 거리는 엇박자 꼬라지는 쟤들이 코미디를 하는건지 참으로 얼빵들의 극치 였다.
우리는 주권국가다 ,반미 좀 하면 안되냐.? 핵우산은 필요 없다고 하면서 노통이 다시한번 오만 뽀다구 잡고 일갈을 내 지를때 거 참.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으로 "주권"은 생각하는구나 했는데
북핵이 터지니까
당장 미국으로 달려가서 핵우산 달라고 또 다시 찡찡거리면서 매달렸다
반미 좀 하면 안되는가하고 큰소리치고 양키없어도 우린 까닥없다고 큰 소리친 호구인간.
그러다가 정말 북이 핵을 들고 나타났다니까 동냥하듯 핵우산 달라고 징징 거리는 참으로 어쩌구니 없는 엉거주춤한 초팅이 원맨쇼다.
외교는 실리다, 명분보다 우선의 국가이익에 목을 거는것이 상책이다
그렇다면 가진것 젓도 없으면서 오만 후까시에 공갈협박만 일삼는 최빈국 북한 깡패오야붕 정일이에게 빌붙는것 보다는 사탕이라도 하나 더 나올때가 있는 부자 나라, 힘있는 나라에 빌 붙는것이 부스러기라도 하나 더 주워 먹을 수있기에 그쪽으로 붙는게 상책이다
어차피 구걸을 하듯 간다는 미국놈들 잡고 2012년까지는 가면은 안돼 하면서 목을 걸어야 했고
북핵의 대응으로 힘있는 미국의 핵우산이 간절하게 필요해서 그들에게 매달려 애원을 해야 했다면
평소부터 "반미 좀 하면 어때"하면서 괜한 가오다시에 오기도 아닌 이상한 헛바람 잡고 "니그들이 당장 없어도 우리는 까딱 없다는등 속보이는 거드름을 피워서는 아니 되잖은가
그것이 하수라는 것이다.
정신 없는 놈들,
이런 갈치자 나라가 세상에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북핵으로 나라안이 싸늘할때 언 놈은 북으로 가서 춤이나 추고 오고 ...
한 놈은 뉴딜 어쩌구 하면서 기업을 찾아 다니면서 기업안기를 하겠다고 할때
청와대에서는 순환출자 금지라는 쇠망치로 기업의 머리통을 내려 쳤다
간 만에 간첩 잡았다 할때 문제의 "간첩당"놈들은 보란듯이 북으로 가서 김일성을 참배하고 왔다
이것이 나라 꼬라지 인가
아무리 갈치자에 갈팡질팡 염병 부르스에 헷가닥 가서 범벅이를 친다고 해도 이 정도로 싸지른는것은 참으로 해도 넘 했다.
김한길이라는 넘은 4년간 조질나게 흙탕물을 흐리면서 개긴것은 단지 "실험"이었고
이제부터 판을 깨고 새롭게 다시 하자고 했다.
자신도 모르게 실험당한 국민들의 꼬라지가 한마디로 개가 되는 순간이다.
노무현의 지난 4년보다 앞으로 남은 1년이 마냥 두려운것은 당신의 엉뚱한 돌출과 광란기 많은 객기가 다시한번 말기적 광풍으로 마지막에 휘날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이다.
1년, 짧지만 당신같은 무치들이 사고치기에는 그렇게 짧은 시간도 아니다.
국가는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 시간에 노사모나 만나고 대중이 찾아다니고 ,광주를 들락 거리면서
향후의 자신의 뒤 챙기기에 혈안이 될것이 아니라 그냥 나죽었네 하고 머리통 박고 가만 있으면 지지율 30%는 만회 할 수 있다 .
가만히 있는 것만도 당신이 엄청나게 막판 봉사하는 것이다
당신이 뻥끗하면 나라안이 시끄럽고 움찔하고 움직이면 드런 냄새가 너무 요동을 하기에 드리는 부탁이다
그것이 국민의 엄중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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