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티 노무현 입니다.
선거 전에 그랬고요, 선거 후에는 대통령이 되셨으니 잘 하시길 기대 하자고 생각하며 응원의 글도 청와대 계시판에 띄웠습니다.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되십시오' 바랬습니다.
그러나 제 소견으로는 모든 정국이 '실패'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노무현을 지지했던 친구도 '대통령감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을때쯤 저는 개인적으로 두가지의 앞길을 예측 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드시다가 나중에는 결실을 맺어 반듯한 나라를 만드시던가 아니면
아집과 경험부족으로 나라를 예측못할 혼돈에 빠트리실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족한 제 소견으로는 이 두가지 길에 가운데(?)에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영 그게 아니네요.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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