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잘한 일입니다.
국민투표 해서 이긴들 뭐하고 진들 뭐하겠읍니까?
노무현은 그 자체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읍니다.
천도를 정쟁으로 몰아가서 자신의 무능을 덮어려는 계책입니다.
경제 불황을 비롯한 여러가지 실정을 천도에 대한 국민투표 하네
마네로 시간도 벌고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천도의 첫삽은 놈현 임기 말년인 2007년 하반기에 시작합니다.
그해 12월에 대선이 있읍니다.
놈현으로서는 천도 과정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17대대선에 충청도 표만 적당히 끌어 모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두환대통령 시절 우리가 수해를 당했을때 김일성이 우리보고
쌀 좀 보내 줄까? 했읍니다.
전두환대통령의 자존심으로 봐서 김일성은 설마 달라고 하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제의를 한것입니다.
전두환대통령은 달라고 했읍니다.
이에 김일성은 크게 당황합니다.
그리하여 자기들 먹을 것도 없는 쌀 구하느라 북한
전 지역 쌀을 죄다 끌어 모아서 남한으로 보냅니다.
이번 천도 문제도 그렇습니다.
놈현은 한나라당은 끝까지 반대 할것이고 국민투표 하자고
할것이다.
그러니 정쟁으로 국민들에게 비치게 하며 충청도 표를
끌어 모으자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저번 탄핵도 이런식으로 써 먹었지 않습니까.
다행이 영민한 박대표께서 저들의 수를 읽고 있읍니다.
박대표를 믿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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