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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후기
작성자 : 부추연TV
작성일 : 16-02-10
조회수 : 1,718
추천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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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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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재연된 "노무현 가짜 대통령" 공방

최우원 교수가 법정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산대 철학과 최우원 교수(60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 때문에 쉴새가 없다. “노무현은 가짜 대통령이다” 라고 주장하는 최우원 교수를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 까지 하였기 때문이다.
노건호씨는 작년 6월 최우원 교수가 자기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며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부산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까지 제기하였다.
이런 돌발사건이 발생되자 평소 최우원 교수의 주장에 동조하던 재야 단체들이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이 열리는 법정에 몰려와 최 교수를 응원 격려하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지난 2월 3일 부산지방법원 355호 법정에서 속개된 형사재판에서 최 교수는 대통령 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유지담씨를 증인으로 채택하였으나 거절 당하였고, 전자개표기 조작을 입증하는 영상물을 재판정에서 틀어달라는 요구도 묵살 당하였다. 증거를 무시한 채 형사재판이 진행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편 2월 4일 부산지방법원 303호법정에서 속개된 민사재판에서는 석종대씨가 직접 촬영한 개표장에서 박근혜 표가 문재인 후보 표묶음 속으로 6장이나 잘못 분류되는 동영상을 시연하여 방청객들을 놀라게 하였다.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자 마땅한 후보가 없어 고민하던 김대중 정권은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희박해 지자 극비리에 전자개표기 3천 여개를 제작하여 선거 8일전 유지담 선거관리위원장을 시켜 대통령선거 개표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전자개표기인지라 당황한 한나라당은 설마하고 사용 허락을 하였는데 개표 현장에서 약 5%가 오작동 되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나 개표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발표되었고 전자개표기 오작동 문제는 당선 축하 무드에 뭍혀 버렸다.
그러나 재야 단체들은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한 가짜 대통령 당선” 을 문제 삼아 대법원에 노무현 대통령 당선 무효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대법원은 개표기 오작동 동영상을 틀어보지도 않고 기각시켜 버렸다.
그러나 최우원 교수 등 재야 단체들은 계속 노무현은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한 가짜 대통령” 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그 중심에 최우원 교수가 서 있었다.
그렇게 사용된 전자개표기 3천 여대가 필리핀 대통령 선거개표 용으로 수출 되었으나 필리핀 대법원은 오작동으로 당락을 뒤바꿀 가능성이 높다며 사용 금지 판결을내렸다.
전자개표기를 사용한지 14년이 흘렀지만 진실은 영원하다. 개표 현장에서 촬영한영상물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증거를 외면한 채 재판을 진행하면 법조 역사에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므로 재판부는 모든 증거물을 빠짐없이 채택하여 공명정대한 재판에 임해야 할 것이다.
부추연TV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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