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모씨라는 대통령 사돈이 형사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음주측정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사건이 터진지가 언제인데 이제사 형사처벌이니 뭐니 하고 부산을 떠는지 모르겠구만.........올 4월 달이 3년 공소시효라고 한다.그렇다면면 사건이 터진지가 꾀 오래 됐다는 얘기인데 그 동안 모두 뭘하고 있다가 이제사 이렇게 사건이 수면으로 떠 오르고 이슈화가 되었지 참 궁금하구만.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그런데도 감추어 질 것이라고 은폐하기에 급급했단 말인가?!개혁 개혁 하지 말고 변화 변화 하지말고 필자가 개혁이 뭔지를 몇 가지 가르쳐 주겠다.
사돈 배씨는 죄를 지었으면 당당히 처벌을 받고 청와대에 전화를 하지 않았어야 옳았다.대통령에게 누가 되리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하지?! 안그런가?자기 일신을 위해 공직을 끌어 들이려고 했는가?!내가 대통령 사돈인데 하고 한번 위세를 해 보고 싶었단 말인가?!참으로 어리석은 처세로세!
그 다음 전화를 받은 청와데 경찰관의 처세다.법대로 처리 하라고 지시를 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사해서 보고하라!이러면 누가 제대로 조사를 하겠으며 법대로 처리 하겠는가?!알아서 사돈 유리한 쪽으로 처리를 하지 않았겠는가?!
그 다음 현지 관할 경찰관서다.아무리 대통령의 사돈이라도 청와대에서 전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법대로 처리 했으면 오늘날 이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다.하기사 누구의 명령인데 지시인데 알아서 기지 않을 수 있었겠으랴마는 그러나 용기있는자만이 산다는 기본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징계를 받지 않았는가?!
그리고 임모 경장이라는 그 피해자 경찰관이다.아직도 이런 경찰관이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그렇게 출세를 하고 싶은가?!아주 비열하고 비겁한 방법으로 말이다.출세를 하려면 자기 실력으로 해야지 어떻게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권력을 이용하여 출세를 하려고 했는가?!동료 경찰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와대의 태도다.압력이 없었다고 한다.그걸 믿을 국민들이 어디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실제 그런 압력이 없었더라고 하더라도 이 사건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적극적으로 법대로 처리하고 해명을 하고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마무리를 지었어야 하지 않았겠는가?!사건이 이렇게 확대되고 실상이 다 드러나고 나니까 압력 없었다하는 소리가 국민들에게 먹힐 것이라고 생각하는가?!그러니 누가 믿겠는가?!
옛 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랬 물이 맑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모두들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이 정권과 이 정부가 입만 열면 개혁개혁 변화변화 하는데 자기 자신들이 먼저 개혁 대상이 되어있으면서 아무리 개혁이라고 외쳐보았자 국민들은 코웃음만 칠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 줬으면 좋겠다.한마디로 니나 잘해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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