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록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했지만 그건 자식들 군대 안보냈던 이회창이가 더 싫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열우당은 밀지 않았다. 최소한 게네들이 위선자들이라는 건 느끼고 있었으니깐.
근데, 노무현 대통령이 이 정도로까지 정치를 못할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도 밑바닥 인생을 좀 겪어봐서 어느정도 사리에 맞는, 서민 생활을 생각해주는 정치를 할 줄 알았다. 근데, 웬걸. 촌놈 서울 가서 확 변한 것처럼 완전히 바뀌더군.
›Y스핀에 호화 코스 파티에, 완전히 이건, 자살하고 죽어가는 서민들 걱정은 거녕, 조중동 죽이기에만 골몰하고.
또 봐, 인재 볼줄도 몰라서 이회찬이라는 교육정책 실패자를 궁무총리에 앉히질 않나.
어이구. 나라가 작살이 나봐야 젊은 사람들도 정신을 차리고, 개혁나발을 부는 것들도 정신을 차릴려나. KBS,MBC 어용 방송들 그 죽일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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