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한국이다.
효순이 미순이가 언제쩍 얘기인가?
도대체 그들이 노리는게 뭣인가?
반미? 미군철수?
북한에서 통일과업에 빨리 매진하라고 지시했나?
아니면 집권자들이 정치를 못하니까 잠시도 그냥 있지 못하고 국민의 관심을 딴데로 돌린다?
도대체 뭐야?
너희들이 원하는게 뭐냐?
이런 정신나간 불법집회를 하는 데도 입도 뻥긋하지 않는 정부는 그 불법집회를 동조한 단 뜻이겠지요?
그렇다면 정부도 같이 미쳐 돌아 간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가장 심중이 가는 것은 누군가가 주동을 하고 있다는 것과
어떤 이슈던 간에 계속 시위를 해야만이 정일이가 좋아하고 국민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해야만 할까?
지금 집권당으로서는 속내가 매우 초조하다고 봐야 한다.
자유북한 방송이 있어 북한 인권침해가 국민에게 알려지고 있고
열우당 지지율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뭐 하나 뾰족하게 국민에게 보여 줄 수 없으니 불안 초조 긴장의 연속인게 틀림없다.
그러므로 노사모의 주동자로 하여금 어떤 이슈던 이슈화하여 시위를 하지 않으면 국민이 더 이상 자신들을 믿어주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노사모에게 떡 고물을 만들어 줄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모든 국민이 다 죽어나도 노사모 만은 배불리 먹여야 하겠기에
지하에 있는 미순이 효순이를 부관참시하고 있다.
참으로 정신나간 정부와 그 무리들이다.
오래가지 못할 것 같은 이 정권의 위기의식을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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