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90% 이상이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현 시국을
얼마전 대통령께서 위기를 조장하는 세력이 있는듯 말하며
그렇게 심각한 것 아니라는듯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서민들은 심각하다. 지금까지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imf는 상대도 안될정도록 너무
힘들다. 한강에 투신 가족 집단자살 지하철투신 언제
우리가 그런 시절이 있었나?
불행하게도 현 참여정부에 들어와서 자살사건이 급증했다.
앞 정부의 잘못으로 말하나 그건 핑게에 지나지 않는다.
앞의 잘못을 수습할 충분한 시간도 주었으며 지금쯤 가시적
성과가 보여야 하나 전혀 그런감이 느껴지지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은 이렇게 어려운데 정부는 천문학적 돈이
들어가는 일만 벌이려 하는가?
행정수도 45조에서 100조이상 말하는 대형사업이고
주한미군 철수에 따르는 전력공백 들여야 돈도 100조
이상되는 걸로 안다. 그리고 전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
못하는돈도 100조 가량되는 되는걸로 아는데
기존하는 시행중인 정부예산에 이것을 합쳐 국민에 부담시
키는 것은 국민을 완전히 파산시키는 행위 아닌가?
국민의 소득을 감안해 무슨정책을 시행해야지 무조건
세금내라고 하면 없는 돈을 어떻게 내겠는가? 도시서민들은
가계가 이미 한계에 와있다. 공과금도 제대로 못내는 빈민층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은 무었을 말하는건가?
국민을 편하게 특히 서민을 편하게 해달라고 뽑은 공직자가
국민의 능력은 생각지도 않고 큰 돈들어갈 일만 벌인다면
그것은 상식밖의 일이 아니겠는가? 자기 돈 들어가면 그렇게
하겠는가?
왜 꼭 안해도 되는 일을 벌려 돈들게 만들려 하는가?
큰 그런 사업을 벌려야 능력있는사람으로 보이는가?
한 예로 행정수도 이전도 다음 정부가 포기하면 그만이다.
1억 2억도 아니고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사업은 이중
삼중으로 검토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대선공약이라해서
그대로 밀어부칠 일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략인가? 고집인가? 무능인가? 여러분이 판단하세요.
서민인 나는 오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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