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무현을 보고 있으면 옛말이 틀린 게 없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느낀다, "열길 물 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가 없다" 역대 대통령들이 검찰 조사를 받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며 취임 때부터 부정부패의 악순환을 끊겠다고 강조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에게서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노무현 역시 역대 대통령들 질타와 비난을 2161;았던 노무현도 부끄러운 길을 자연스럽게 뒤따라서 검찰청으로 자진출두하는데 꼭두새0340;부터 요란스럽게 봉화라는 마을에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언론매체들이 헬기까지 띄워가면서 전국민들에게 전 대통령 비리에 연류된 떳떳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고있다!!!
노무현이 소환되면서 이른바 친노 386 정치인 그룹들이 초토화될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친노 386 정치인들은 정치 개혁을 내세우며 정치무대의 중심에 나섰던 인물들인 만큼 노무현이 사법처리 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도덕적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먼저 희생양이 된 '좌희정 우광재'로 불리던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과 이광재 의원이 박연차 게이트로 정치생명은 거의 상실하면서 종지부을 찍었다?라고 봐야한다.
의원직 사퇴의사까지 밝히며 구속을 피해보려했던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박 회장에게서 2억 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잔머리는 써봤지만 역시 통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의 검찰을 물로 봤나?
노무현 비서 출신으로 친노 핵심 인사인 서갑원 민주당 의원도 박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은 뒤 검찰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역시 청와대로 들어간 윤태영 전 대변인과 여택수 전 제1부속실장은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았고, 민주당 386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노무현 주변 사람들이 '박연차 강금원 쓰나미' 앞에 추풍낙엽으로 초토화가 되고있다.
2002년 대통령 선거의 승리로 참여정부를 탄생시키면서 절정기를 맞았던 386 정치인들!
대선과 총선 패배로 이미 구심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박연차 강금원게이트의 소용돌이 속에 이제 노무현 마저 검찰에 소환된 상황에서 도덕적 치명상을 입은 386 정치인들의 부활을 누가 선뜻 나서서 국민들께 회생의 싹을 넌지시 비추기만하여도 국민들은 모른체 살며시 고개들은 새싹을 밟아서 다시 땅속 깊숙하게 밀어넣어 버릴 것이다.
노무현이가 버스을 이용하는 목적은 또 있다? 높이가 승용차보다 훨씬 높아 내부가 보이지 않는 탓에 노무현이 탄 차를 뒤쫓는 언론사 취재차량의 시선과 과열취재 경쟁을 차단하는 이점과 친노（親盧）가 아닌 （反盧）들이 돌맹이라도 던질까봐서?
1995년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합천에서 압송될 때 내부가 훤히 보이는 승용차를 이용하는 바람에 고속도로에서 언론사 차량들과 추격전이 벌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는 바람같은 전설때문에? 아무튼 잔머리질과 위선, 독선은 남주기 아까운 참으로 재주를 가진 노무현 전 대통령, 우리들의 우상적인 귀족? 이제 허상（虛像）과 추태는 그만 부리고 인간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을 대하고 정부와 국민들을 우롱한 댓가는 정부와 국민들이 주는데로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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