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그래도 주제에 변호사 출신 답게...

언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해 왔다..

그리고 이번의 박연차 게이트에서 보인 노무현의 잔대가리 굴리기는

절정에 이를 정도로 아주 절묘했다..

자신이 박연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돈을 챙기고도

권력과 관계가 없는 자기 여편네가 한 짓이라고 비겁하게도 여편네한테 떼밀고..

정 아무개를 보호 한답시고 자기의 여편네를 시켜서 모두 자기가 받아 썼다고

진술하게 만들어 정 아무개에 대한 의리를 표시 하고...

500백만불은 자신의 조카사위가 받아 챙긴것이니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뻗어대다가 지금은 아들녀석의 계좌로 들어간 사실이 밝혀 지면서

주둥이를 다물고 있다...

박연차가 돌대가리인가...

노무현과 관계가 먼 조카사위 한테 거금 500백만 불을 던져줄 정도로 바보인가...

박연차는 분명하게 진술 했단다..

노무현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500백반불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노무현은 이제 600백만불의 사나이가 아닌 600만불 짜리 도둑놈이다..

노무현이 아무리 잔대가리를 굴려도 진실은 밝혀 지게 되어 있다...

대가리가 잘 돌아가기로 자신하는 노무현도 이제 검찰의 칼날은 비켜 갈수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