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이래 가장 무능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놈현이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이놈이 이룩한 업적이 뭐냐고 물어보면 시원스런 답변을 듣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질문자를 썩은 생선 보듯하며 '니 노빠아니냐'는 핀잔만 듣지나 않을런지. 임기내내 잔뜩 뭐라 지껄이며 혓바닥질만 줄창 해 댄 것 같은데, 억지로라도 떠울려 보니 놈현 주둥이에서 떠나질 않았던 '조중동' '조중동' 요 세글자는 퍼뜩 생각난다. 중동이가 지 첫사랑이가.
놈현이 지난 2006년 3월 아프리카의 대국 나이지리아를 방문했고 오바산조 당시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기간 중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컨소시엄(한전 등)이 해상광구 탐사권을 비롯 각종 특권을 획득했다. 아마 정부요인들 대상으로 엄청난 액수의 로비자금이 들어 갔을 것으로 추정한다. 거들먹거리며 귀국한 놈현 빙충이는 자원외교의 승리니 호들갑을 떨어댔고 미친 노빠들은 열렬히 무뇌왕의 업적을 칭송하기 바빴다.
3년이 지난 지금 무효라는데 어쩌냐. 나이지리아 정부는 한국 측 지분 3억2300만 달러의 서명 보너스를 납부하지 않았다며 해상광구 분양계약 무효를 통보해왔다. 도로아미타불이라는 것이다. 인도, 중국도 무효 통보를 받았다니 노빠들은 조금 안심하려나. 그건 그거고.
절차와 과정은 무시하며 결과만 보고 흑백판단을 내리는 노빠들의 생리상 놈현의 나이지리아 뻘짓은 가만놔둘 수 없을텐테, 아닌가. 구라꾼 놈현이 흑인놈들에게 국제사기당한거다. 나이지리아에 가질않았으면 말이나 안해. 기업인들 잔뜩 이끌고 세금써가며 아프리카 자원순방한다고 방방설치더만 사기나 당하고 왔으니 에고고~. 놈현 믿고 따라나선 기업들이 뿌린 거액의 로비자금은 누가 보상해주나. 놈현이?..호구 박연차도 토사구팽한 놈이 무슨 보상을 해주나.
놈현은 즉시 짐싸서 아프리카로 출발해야한다. 나이지리아 대통령궁 앞에서 의샤의샤 혓바닥 시위라도 해라. 재주라곤 그거밖에 더있나. 심심하면 노빠 홍위병 몇마리라도 데려가든가. 또 아나, 놈현의 개소리 시끄럽다고 무효통보를 취소할런지.
도대체 놈현 이종자는 부정부패만 저질렀지 임기 중 해놓은 일이 아무것도 없다. 기어나가서 국제사기나 당하질않나. 남사시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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