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김정일공화국 남반부 책임비서가 있다.
노무현이 청와대를 떠나면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수백억 원을 들여 설치한 e-지원 시스템과 이와 연결된 7개의 서버를 통해, 기밀이 포함된 국가중요기록물을 몽땅 빼돌렸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가 북괴의 사주를 받은, 이른 바 김정일공화국의 남반부 책임비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국가기밀은, 그가 아무리 전임대통령이라 해도 국가기밀보호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신청 열람 또는 제공 받을 수 있는데, 정보당국의 감시가 미치지 않은 자기 개인서버에 빼돌려 저장해 두고서, 언제라도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것은, 군사대치상태의 국가에서 이적단체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가 재임 중 보고 받은 외교와 국방관련 비밀은 누설되거나 적에게 전해 질 때 국가외교안보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일은, 북한정보전문가들에게,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말자 북괴가 평양방송을 통해, “드디어 우리의 충성스러운 딸이 청와대에 둥지를 틀었다”고 좋아했을 때부터 예상되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정보무식쟁이에다 사상까지 의심스러운 자를 국가정보원장으로 앉혔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에 군사정보무식쟁이에다 주사파경력의 친북주의자를 앉혔고, 국회에서 6.25는 북괴의 남침이 아니라고 답변한 완전 OOO를 통일부장관으로 앉혔고, 이적행위로 옥살이까지 한 자의 부인을 국무총리로 앉혔으며,
그가 임명한 법무부장관이란 자가, 검찰이 김일성생가를 방문하여 “수령님 혁명정신 이어 받아 조국통일 이룩하겠습니다.”하고 머리를 조아린 교수를 반공법으로 구속수사하려 하자 방해하였으며,
북한의 핵무기개발이유에 일리가 있다고 한 후, 전시작전권을 찾아온다는 명분으로,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에 유일한 대응수단인 한.미군연합사령부를 해체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퇴임 두어 달 남겨 놓고, 굳이 김정일을 찾아가, 북한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국가예산을 퍼 부어야 하는 경제지원과 국가 리모델링 사업을 약속하고, 언제라도 방북할 수 있는 특혜를 부여 받았는데, 이처럼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그의 정부가 김정일공화국의 남반부였다고 의심되었던 것이다. .
전직대통령으로써 분에 넘치는 대우를 받으며 휘하에 전산전문가를 포함하여 수십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사는 그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청와대 자료를 요청하고 얻어 볼 수 있는 데, 무엇 때문에 굳이 수백억 원을 들여 개인서버까지 구축해 놓고 국가기밀자료를 빼돌렸겠는가 말이다.
그 답으로, 퇴임 후에도 “김정일공화국 남반부 대표부로서의 활동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서”라는 것 말고는 찾을 수 없다.
노무현은 국가안보에 매우 심각한 위기를 초해할 줄 알면서, 후임대통령이 미국쇠고기 전명개방협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덫을 놓았으며, 협상을 끝내자 말자 바로 mbc와 그 추종세력을 조종하여, 이른바 광우병 소동을 벌인 것인 것인데, 이는 그가 꾸민 치밀한 작전계획에 의하여 진행된 국가변란사태라고 보아야한다.
따라서 당국은 서둘러 봉하마을을 폐쇄조치하고 관련자를 색출하여 의법처단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북경올림픽 이후 엄청난 국가위기를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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