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해가며
"북한이 핵으로써 도발을 일으킨다고단정 할수는 없는게 아니냐"
하면서 떠 벌리고 다닌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 주적국인 북한에
핵이 있다는것을 국가 원수로써 인증 하는것이되며
거것을 가지고 있는걸 우리는 반대 하지 안겠다 라는 뜻이된다.
영화 도라 도라도라의 한 장면에서
한 젊은 정보장교가 일본군의 기습을 예고하고 상사에게 대비를
건의했지만 그 상사는"구체적인 증거를 재시해 봐" 하며 그 건의를
묵살 했다. 그후 처참히 깨어진 진주만을 둘러보며 그 정보장교는 상사에게
"증거 있잔습니까. 잘보세요" 했던 대목이 생각난다.
서울이 북핵아래에서 박쌀이 나고
메이드 인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産 핵적재 미사일이 날아다니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김정일의 핵이 도발용인가를 단정 지울것인가.
아무리 피를 같이한 형제지만 망나니 동생이 흉기까지 들고 형의 목숨을
위협 한다면 이런 형제는 오히려 피를 달리한 이웃만도 못하다,
못된 동생을 길 들이는건 막걸리 값을 쥐어주는 일시적인 효과보다
몽둥이로 다리목아지를 분질러 주져 앉이는게 남북한 주민모두가
평화롭게 알콩달콩 살아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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