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현아....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대 다른나라는 세금을 내려서라도 국내유가를 안정시켜
정부에서 솔선수범하여 허리띠를 조여메어 서민들의 숨통을 열어주는대
울나라는 조여메기는 커녕 행정수도니...대북지원이니... 빨갱이넘들 불러들여 호화만찬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집어주는 작태를 보니 한마디로 정부는 배부른 포만감에 빠져있고
나같은 민초들은 기름값에 발이 묶여 영업도 못 나가니 살란 말이냐 죽으란 말이냐....
놈현아....
과거사 바로세우기도 좋고.. 친일 청산도 다 좋은대
이미죽어서 무덤속에 백골이 진토되어있는 사람들 인권도 좋지만
하루벌어 하루를 산다는 것 보다는 연명하기 바쁘고
100만원 벌면 세금이니 연금이니 해서 20-30만원씩 갖다 바치는
살아있는 민초들의 인권과 복지는 어디서 찾으란 말이냐
울 나라인구의 15%가 극빈층이란다....
거기에 얼라들 빼고 노인분들 빼고 하면 실질적으로 30%이상은 극빈층 이라 봐도 될것이다
놈현아...
그 30%의 극빈층이 왜 죽은혼령들 인권 때문에 살면서도 살은 것 같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 한단 말이냐
내 열심히 살아서 돈도 벌고 좀하면 그때 대북지원금 보내라고 성금도 내고 할테니까
지금은 그냥 살게 내버려 두면 안되겠냐???
놈현아...
나 어제 만기 1년 남은 보험 다 해약했다
돈없는 사람들이 보험은 더 필요한건지는 너도 알겠지??
그런대 원금의 50%만 찾는대도 다 깨버렸다
근대 나만 그런것이 아니더라...오늘 신문을 보니 나같은 사람들이 부지기수 많더구나
우리 민초들은 돈도 없기도 하지만 투기도 모르고.. 주식도 모르고..그야말로 돈 버는대는
잰벵이라 0.1% 라도 이자 더 주는 은행을 찾아 이리 헤메고 저리 헤메는 사람들인대
원금의 50%를 타지 못할것을 알면서 깨는 슬픔과 아픔을 대체 알기나 한단 말이야
그런대 너는 여전히 과거로 시계추로 돌리는 공소시효 없는 소급제도 운운 하면서 씨부리더니
오늘은 야당대표가 민생부터 챙기라고 하는대 또 연정을 하자고
그 지겨운 스토커짓을 하고 있구나
놈현아...
울 나라가 세계최저의 출산국인것은 너도 알지???
울 나라가 자원이 있나 그렇다고 인재들이 차고 넘치냐
이대로 몇십년만 가면 울 나라는 노인천하가 될 것은 불보듯 뻔 한거고
그래서 너도 돈 줄테니까 아기들 많이 나라고 하는거 아니겠어
근대 그 껌값 같은 돈으로 아기들 둘..셋 씩 키울 수 가 있다고 본단 말인가??
내 도리어 너한테 200-300만원 줄테니까 울 아이들 교육 다 책임져 줄수 있나 한번 생각해 볼래??
놈현아..
나는 선거법개정도 관심없고... 연정도 관심없고..과거사청산도 관심없다
그 잘난 교수들이나 국회의원들이 씨부리는 민주주의 운운 하는 것도 솔직히 지겹다
너의 정부를 참여정부라고 하는대 그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솔직히 구ž질이나 토 할것 같다
아마...그 잘난 좌빨대학교수 들이나..서푼의 지식으로 ~~척하는 문학가들...
세상사 힘든줄 모르는 뇌빠의 무리들....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정치인들....
이런 류의 참여정부라고 하면 그것은 인정 할만하다
요즘...
울 마누라는 애들 학원비라도 보태 본다고 식당에 일나가고 있는대
강남에서 사는 아줌마들도 학원비 번다고 식당 나간다고 하는대
나같은 민초의 마누라는 말하면 뭣하겠냐
나는 이렇게 일꺼리가 없어서 샴실에서 컴퓨터만 하고 있고
집값이 싸길하나..
교육비가 저렴하길 하나...
그렇다고 세금이나 적게 걷어가길하나...
공과금은 하루가 다르게 널띠기로 올라가고있고..
이젠 답답하면 한대씩 피웠던 담배값도 국민건강 핑계대면서 또 올린다고하는데..
정말 살맛 나지 않는다
놈현이 너는 오로지 산자의 대통령이 아닌 죽은 자의 대통령이고
오로지 북녘당만 보고 있으니 어찌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겠냔 말이다
놈현아...
혼자서는 억울해서 못죽겠고....
우리 같이 죽어삐자
혹시 아나...그럼 남은 나의 가족 내 한몸 희생하면 니가 민주인사 만들려는 김재규만 코로
나도 울 나라의 영웅이 되서 나의 가족들은 배부르게 먹고 살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
그러니 같이 죽어삐자
이왕이면 유시민이하고... 강정구....김희선....정동영이도 같은 인간들도 델구 나오면 더 좋고..
니가 이 나라를 그렇게 사랑하면..
우리 같이 되져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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