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어느 계파인가? 죽은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잔당이다.

문재인은 누군가?
노무현의 심복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이 60년 전통의 민주당이며 이 나라 민주주의 산실이나 마찬가지라고? 어림없는 소리다. 지금의 더민당은 옛날 자유당 시절 민주당과는 거리가 먼 좌익정당이다. 신익희,조병옥,윤보선,장면,박순천,곽상훈 같은 정치인의 계보인 민주당은 진정한 정통 보수당이었다. 그 뿌리는 김영삼,김대중,이철승 40대기수론자들의 신한민주당까지가 끝이다. 그 다음으로는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사실상 지금의 새누리당,바른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으로 변질된 것이다.

문재인이가 이끌어 가는 더민당의 뿌리가 노무현이고 보니 막말과 패륜(悖倫)의 대가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더민당의 표창원을 누가 영입시켰나? 문재인이가 영입인사 1호라며 의기 야양하게 입당하여 국회의원 뱃지를 단 소영웅주의 인간이 아닌가?
그는 정봉주,정청래의 뒤를 이어 “여학교에 예쁜 남자경찰관을 파견하여 성폭력이 발생했다”고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65세 이상은 공직을 맡아서는 안된다”는 말로 노인 폄하발언을 하는 등 막말을 거침없이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이없게도 소위 신성하다는 “民意의 전당”이라는 국회안 의원회관에 그가 주관하여 시국을 풍자한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합성 누드화”등 저질스러운 여성을 모독하는 그림을 전시하여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키며 개탄의  대상이 됐다. 씨(氏)는 못 속인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더민당 인간들이 누구인가? 386,486 소위 주사파 운동권출신들의 집합체며 광기(狂氣)로 복수만을 외치는 무리들이 아닌가?

이번 시국풍자그림(더러운 잠)을 그린 20여명의 화가) 역시 좌익불순분자로 불랙리스트에 해당되어 아마도 복수혈전의 심산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참으로 섬뜩하고 끔찍한 일이다. 만약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정권을 잡는다면 그 여파는 불을 보듯 훤하다. 광기의 시대로 복수혈전이 벌어질 공산이 크다. 마치 1966년 중국공산당 문화혁명당시 홍위병의 무서운 보복의 칼날이 섬뜩하게 다가 올 것이다.

요즘 문재인을 비롯한 더민당소속의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행보는 그 위세가 옛날 일본 강점기때 형사 못지 않은 기세로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만이 도를 넘고 있다. 2017.1.26.-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