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상님의 영원한 꼭두각시인 가짜는 입만 열면 천박한 막말에 자신의 주둥아리로 뱉은 말을 꼭 다른 사람들이 해석을 붙여야 뜻이 통하는 통에 국민들이 헷갈리고 언론까지 우왕좌왕이다. 이제 이 자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아무도 안 믿든데, 오늘도 특별한 것 없는 특별 기자 회견으로 국민들 속 뒤집힌단다.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행패 부렸고, 최측근의 당선 사례금 돈벼락 비리에 모른다고 할 수 없다며 재신임 받겠다고 공갈 쳤다가 뒷감당도 못하고 정치권으로 공을 던져 놓고 눈치만 살피는 비겁자가 바로 희대의 말 바꾸기 대가인 가짜이다. 더 이상 그 자리에 연연해야 할 이유도 그 자리에 앉아 있을 가치도 없는 인간이다.
말 바꾸기도 한 두 번이라야 실수로 그랬겠지 하면서 봐주기라도 하겠지만, 1년도 되지 않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말장난으로 국민들의 속을 뒤집혔는가? 자신이 말을 잘못하고도 언론이 보도를 잘못했다고 언론 탓하고, 자신의 무능에 의해 국정 파탄이 나고 있는데도 거대 야당이 발목 잡아서 그렇다고 야당 탓하는 정신 병자가 바로 이 가짜이다.
국민들이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 살기가 이렇게 어럽고 피곤한 적은 없다고들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면 지치지 않고 노력을 경주할 국민들인데, 삶의 희망마저 짓밟아버리고 오로지 붉은 코드들만 앞세워 국정을 농단하고 홍위병들을 선동하여 불순한 짓거리를 자행하는 행태는 살기를 포기한 이판사판식 악정이고 독재가 따로 없다.
언론들도 시민단체들도 지식인들도 입을 봉합 당하여 아예 권력의 충실한 앞잡이로서의 처신을 하기에 급급한 실정이니 더 이상 이 나라에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 쉴 여지도 없어 보인다. 특히 권력의 시녀인 일부 검찰과 경찰은 아무 죄도 없는 애국 시민들을 긴급 체포나 구속을 통해 탄압하는 일도 서슴치 않고 있는 것 같다.
오늘 또 다시 말 바꾸기와 거짓말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한다면 민초들의 분노가 폭발할 것이 자명하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국민들을 상대로 농담 따먹기를 하려고 언론들을 앞세워 특별 기자 회견이니 하면서 장난을 치려고 하는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가짜의 아둔함과 꼼수에 진저리가 쳐지고 분노가 하늘에 닿아 있다.
민심이 천심인데 민초가 분노하면 하늘이 노하여 제 명을 누릴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더 이상 우물쭈물 하면서 국정 운영을 가지고 장난 치지 말고 당장 자결하거나 물러나야 한다. 돌을 거둘 때를 알아야 진정한 고수인데, 지금까지 하는 짓거리로 봐서는 하수도 저런 하수가 없다. 아마 초단이라고 속였지만 알고 보니 아예 급수도 없는 돌을 잡아본 적도 없는 정신 박약아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민초들은 그 거짓말과 사기술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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