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는 세상이다. 그야말로 해도 너무한다.
심지어 지금 이나라 어느 한곳에서는 임대아파트 서민들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진정 이걸 나라라고 생각할 수나 있는 걸까? 처참한 일이다...
서민들에게 되는 것이라곤 한가지도 없다.
세상 모두가 기득권자 가진자들을 위해 차려진 잔치상이다.
나라 꼴이 이런 실정에,
국리민복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지금 어찌하여 세금도둑에 불과하단 말이냐...
지금 나라 전체가 한가지라도 되는 게 없다.
정부가 진정 국민을 위해서 어떤 일들을 시도라도 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의심이 갈 정도다.
그런데도 왠 세금은,
월급탈 때 근로소득세 떼고, 근근이 모은 돈으로 집 한 채 살때 또 다시 등록세.취득세 떼고,
그집 팔고 이사갈 때 또 양도세 떼고(사실 1억에 산 내집이 2억이 됐다해도 ,
다른 집 대비 평균치로 올랐다면 실제로는 소득이 생긴게 아니므로 양도세 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1주택 보유자는 상승률 평균치 이상 오른 부분만 양도세 부과해야 맞다),
이사가서 살게 될 집을 다시 살때 또 다시 등록세 취득세 떼고,
이런 식으로 끝없이 계속해서 세금만 떼간다.
또한, 향후 수년 내로 주택관련 세금을 엄청나게 올리겠다고 목에 핏대를 올린다.
그러니 세금 낼 당사자인 40-60대 누구하나 노무현 정권을 지지해 줄리 없다.
세금으로 수탈해간 그 돈은 마음대로 짓주무른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혜택받을 복지는 하지도 않고, 다른 곳에 물쓰듯 아낌없이 써버린다.
그 돈으로 잘난 제놈들만 나눠 쳐먹고, 잘먹고 잘싸고 잘 산다.
청와대 차량 벤츠 전부 버리고, BMW 5대 및 헬기 2구입--이거 기가 막일 일이다.
지금 대부분의 서민들은 죽지 못해 연명해 나가는 실정인데도 말이다.
그들의 그러한 무모할 정도의 두려움 모르는 용기가 부럽고 존경스러울 정도이다.
이렇듯 노무현 정권 하의 대한민국은 한낱 세금도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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