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시절,
우리나라는 하나였다.
북의 적화야욕에 국가를 지키고
1000년을 이어온 기난으로부터의 해방과
조국산업화의 공통된 목표로
우리는 하나였다.
영남도 호남도 없었으며
세대와 좌우대립도 있을수 없었다.
그로인해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세계인이 한국을 부러워하며
한국을 찬양하였다.
김대중이라는 불세출의 인걸이 등장하였다.
정도정치보다 물밑정치, 계략정치에능한
김대중의 등장은
우리민족에 불행으로 다가왔다.
산업화의 의지를 꺽고
선진국의 문턱에서 존망의 기로에까지 서게 하였으며
나라에는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좌우이념간에
돌이킬수없는 분열과 혼란을 만들었다.
김대중이아니면 아무도 해낼수없는
고통의 역사를 그는만들었다.
김대중은 노무현이라는 코드에 맞는 2기정부까지
온갖 악랄한 꼼수와 부정으로 창출함으로써
그고통의 골을 더욱깊게 만들었다.
노무현정부 2년,
김대중정부 5년....
내자식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으며
한반도 온천지가 반목과 시기, 아집과 이기로 들끓게만들었다.
앞으로 남은3년이 과연 지옥과 다름없다 아니할수가 없다.
노욕의 김대중...
역사에 길이남는 인걸이 되기위한 노욕....
과연 어떤모습으로 역사에 남을것인지
후세사학가들이 판단할것이나
정녕 이시대에 김대중은
어떤 방법으로든 이땅에서 사라지면
한국의 희망은 새로이 피어날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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