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선에서 열우당이 0:4로 자멸한데 대한 자중지란이 일어나면서, 일회용 걸레당인 열우당의 운명도 바람앞의 등불이 되었다. 다음 번 총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넘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은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리고는 지난 주말에 만찬이나 즐기면서 말장난을 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내년 초 3년이 되는 시점에 중대 제안을 한다고 하니 지나 가는 소도 개도 웃을 일이다.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완전 무식꾼이다.
현재 어떻게 해야 할 지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대통령 임기중에 끝낼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 20, 30년을 바라보고 해결해야 할 국가적 어젠다를 제시하는 담론형 제안이지, 정치적 제안의 틀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단다.
정신이 있다면 국민들을 이런 식으로 우롱하거나 막가파식으로 말장난을 하지 않을 것이다. 무식에는 약도 없다고 하더니, 가방 끈이 짧은 것은 허물이라면 허물인데, 인간 도미됨이가 완전히 미치광이와 다를 바가 없다.
이제 국민들이 결단을 내릴 때가 된 모양이다. 자유와 민주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목숨을 걸고 행동으로 나서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아주 새빨갛게 변해있는 금수강산을 푸르고 맑게 바꾸어야 한다.
지난 이적 정권부터 지금의 야바위 가짜 정권까지 완전히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짓밟는 새빨갛게 물든 악랄한 무리들이 장악하고는 이들 패거리들의 소굴로 변하고 말았다. 이대로 가면 다음 대선이 있기 전에 김정일을 떠받는는 희한한 날을 볼 수도 있다.
그러기 전에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서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설마 하면서 뒷짐 지고 있다가는 눈 뜨고 코 배이는 우스운 꼴을 당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이들 붉은 미치광이들은 이판사판으로 막가고 있다. 브레이크 고장난 탱크보다 더 악랄한 놈들이다.
정권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노리고 있는 미치광이들도 많지만, 아직도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목숨을 바칠 건강한 애국 시민들도 더 많다. 이제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서 무모한 말장난과 불장난을 즐기고 있는 미치광이들을 때려 잡아야 한다. 시간이 정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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