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아 서민들 허리 부러진다
산업자원부와 짜고 지역난방요금 14.86% 전격 인상!!!
강남, 분당, 일산, 평촌 등 113만호
내달 1일부터 서울 강남과 분당, 일산, 평촌 등 수도권 신도시의 지역난방요금이 14.86% 인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은 32평 아파트 기준으로 매달 약 9천원을 추가 부담 해야한다.
산업자원부는 31일 작년 하반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연료비 상승으로 지역난방요금을 14.86% 인상하는 6개 지역난방업체들의 요구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난방요금이 오르는 곳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산도시개발, GS파워, 인천공항에너지, 인천종합에너지, 주택공사 등 6개 사업자가 열을 공급하는 113만호다. 이는 전체 주택의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노무현 정부는 이번 요금인상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32평 아파트 기준으로 매달 9천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지만 가스.등유 보일러 등 다른 난방방식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연간 16∼134% 저렴한 편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대단위 지역난방인데 다른 난방비와 비교하다니 말이 되냐?
서울, 부산, 한국CES 등이 열을 공급하는 서울 목동이나 노원구 일대, 부산 해운대, 광주 상무지역 26만호의 지역난방 요금도 곧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꺼번에 인상하면 민란이라도 일어날까봐?? 김정일에게 1조 5천억원을 퍼준 돈을 이런데 쓰면 탈나냐? 노무현 부하들...이래 저래 5월 지자제선거에서 깽판나게 ‰映립?.
8036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