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이번 선거는 흔히들 말하는
선거가 아니고 민초들의 반란이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노무현의 자세는
오불관언인 듯한데, 천만에
니 말데로 하나의 흐름이라 치부
하더라도 이건 너무 거센흐름이다.
그냥 방치하면 모든 것을 휩쓸어 간다.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야 하는 첫번째
지위가 총리란 점을 망각하지 마라.
무시무시한 좌파정권에 국민은 진저리를
치고있다. 원래 권력이란 마약과 같아서
그것이 몸을 치명적으로 만드는 순간까지
정사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지. 주변에서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모두의 불행을
막을 수 있으련만 코드만 끼고도니 독안에 든
깨구리지.
8147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