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도 곱게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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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등장 시키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문회 스타로 등장하여
지역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한 가장 믿을수 없다는 정치인이 였다
돈도 없이 대통령에 도전한 무보한 사람이기도 하다.
김 대중 전 대통령이 김종필 총제와 연합으로 망가진 사실을 보아온 대통령후보였다.
그래서 정몽준과 연합 조건에 대하여 대통령이 당선되지 못한다고 하여도 수락할 수 없다고 하여 투표일 오전까지 대통령 당선은 물건너 간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대 당선된 대통령이다.
야당의 선거 자금 10분의 1이라면 그 자체가 불가능한 선거 혁명이였단 말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힘에 의하여 당선된 세계최초의 정보화 대통령이란 칭호도 받았다
당선된 후에 변화와 개혁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발광에도 굽히지 않고 변화와 개혁을 추진한 대통령이 었다.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는 대통령이 위헌하였다고 대통령을 탄핵 의결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무산시킨 대통령이다.
정보화 대통령으로 대통령 마음을 전달하는 행위에 대하여 자발없다. 또는 가볍다 라는 공격도 개의치 않고 열린 참여 정부를 실현한 대통령이다.
엄청난 변화로 엄청난 저항에도 굴하지 않아 대통령과 여론을 격리 시켜 10%대로 추락한 대통령이다.
그래도 여론에 연연하지 않은 대통령이다.
그래도 변화와 개혁을 포기 하지 않은 대통령이다.
먼 훗날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한 대통령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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