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계보도 노무현에서 정동영으로 이어지는가?]
"60-70대 이상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60대~70대 이상분은
집에서 쉬셔도 상관 없습니다" 노란잠바 의장이란 양반의 후안무치한 발언이
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양반은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비록 젊
었지만, 한쪽으로 기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동'하고, "탈레반이 되어 자랑
스럽게 싸우겠다"고 한 덜 떨어진 늙은 연예인은 노무현의 선동에 화답하듯
한층 더 팔짝 뛰며 외쳐댔다.
그리고, 자기 주제 파악도 못하는 성격만 살아 움직이는 연예인은 마치 정의
의 화신이라도 된냥 국회에 뛰어들어가 열우당 의원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정
말 꼴값을 했다.
오늘, 그런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리들의 중간에서 가장 '탄핵
떡'을 많이 먹었다는 '정동영'이란 친일,어용방송 엠비씨의 앵커출신 의장이
6-70대는 선거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을 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 한 편에선 대한민국의 '뿌리'를 부정하고,
한 편에선 '인륜'의 뿌리를 무시하자고 한다. 6-70대는 우리들의 아버지,어
머니 그리고 형님, 동생, 누나, 언니 세대다. 2-30대를 위주로 투표를 해야
한다면 이 어찌 경륜과 경험 그리고 연륜을 인정하는 처사일까?
잘 들어라! 잠바만 노란색이 아닌 싹수도 노란 것 같은 양반아!
대한민국의 역사에는 6-70대의 '공로'가 숨쉬고 있다. 즉, 대한민국의 발전
을 앞에서 이끌고 호흡했던 자랑스러운 선배요, 부모님이란 얘기다. 정신적
여당이란 당의 의장이란 사람이 그렇게도 모르는가? 정녕, 무식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버렸던가? 무식한 네티즌이 그대 정동영에게 가르침을 준다.
6-70대,그분들이야말로 젊은이들에게 인생과, 정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인
생의 황혼기가 아닌 경륜과 연륜의 완성기에 있는 분들이다.
이런 기본도 모르니 야당의 대표가 선출되자마자 비꼬기나 하고, 야당대표의
눈물을 꼬투리 잡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정신상태 바로 챙기시길...
무명논객.
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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