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처참한 대한민국의 현실앞에,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
글을 나열하신것이 먹고 사는것이 지장이 없어신가 봅니다.
십년후에요??
하루에 오십명이 동반자살 이랍니다.
한가정의 살림살이도 앞뒤가 있는 것이랍니다
앞뒤를 모르는 살림살이는
가진자들만의 여유롭고 교만한 열성과 지식이 아닐까요??
그것은 얇은 우리네 살림살이에는
패망의 지름길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내 자식이 굶어, 병으로 죽어나가는데
훗날의 큰 영광이라 해도,
어느 부모가 그 영광을 받는단 말입니까?
천하에 악인이라 할지라도 또다른 자기만의 선이 있을것입니다
차라리 그분께서 국민과 함께 헐벗고,노숙자로 거리에 계신다면,
당신 말씀처럼 십년 지난날 말할수 있다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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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보유사실을 인정하고나서,
온 나라가 말벌집을 쑤셔놓은듯 천지가 윙윙거리고 그러다보니 자연 김전대통령의 햇볕정책에 화살이 꽂히고 있다.
김전대통령의 재임시절 노벨평화상까지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햇볕정책이 발표될 무렵서부터 난, 수 많은 질문들을 받아왔고, 그때마다 답해야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내 대답은 똑 같으다.
이제 시작인 것에서 답을 구하려는 당신들의 질문에 놀랄 수 밖에 없다고, 햇볕정책은 앞으로 10년 후에나가서 반듯이 적절한 평가를 할날이 올것이라고 앞서나가지 말자고...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수 없이 되뇌이던 내용들이다.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것도 알고, 분해하는 것도 체감할 수 있다.
정권이 바뀐 지금도 퍼날르고 있는데 불거지다보니...
누구라도 분노할 수 밖에...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다보니,
노벨상이 이러쿵 저러쿵...
또 말이되어 번져 나아가기 시작한다.
내가 김전대통령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아는만큼만 말 하려고 한다.
노벨상에 있었어는,
아는바가 있기에...
2004년 1월에 동티모르 영부인(사나나 구스마오) 그리고, 라모스홀타 외무장관을 초청했다.
당시 난 한.동티모르 우호협회이사를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기에...
이들을 초청해 청와대와 김전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
라모스홀타 외무장관과 김전대통령의 관계는 오래되었다고 홀타장관에게서 들었다.
김전대통령 직전 홀타장관이 노벨평화상 수상자였고, 공동수상이라고 기억한다.
우리일행은 스위스힐튼호텔에서 2박을 했고 대구에서3박을했다.
서울에 이틀 반나절을 머물면서 취재진의 질문공세에서 부터 엄청짜증스러웠지만 그들은 내색하지않았다.
한겨레는 말 할것도 없이 조.중.동을 비롯한 공중파까지 수 없는 매체에 시달려야 했다.
우리언론의 자세를 여기서 지적하고싶다.
내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쥐구녕이라도 들어가고 싶었기에...
홀타장관을 인터뷰하면서, 기자의 질문이란 것이 노벨상로비자금을 확인 하더라고...
홀타의 표정이 굳어지더니, 이것이 한국국민의 여론이냐고 물어 오더라구요.
노벨상이 로비로 가능 할거란 생각을 하느냐고...
흥분한 홀타장관의 빠르게 œX라거리는 바람에 이해를 제대로 못했지만...
차라리 그것이 다행인지도...
김전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할때는 지금의 시민사회수석도 동행했다.
노벨상에 대한 의혹은 잘못된 것이고, 우리의 국민수준으로 비쳐질 수 있기에...
다시는 거론하지 맙시다. 노벨상에 로비가 있었느니 마느니, 이는. 전세계에다가
대한만국의 무지를 알리는 것밖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한.동티모르 이사를 하기까지는 그 시절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인간들이,
동티모르를 방문해서 온갖 약속을 남발해놓은 상태였다.
지난 u대회시민위원회 홍보위원장을 하기도 했지만...
동티모르를 방문했던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지금의 열린당 국회의원이 이 글을 본다면 낮짝이 있으면 지들도 인간인데 부끄러워 하겠지.
수 십가지 약속을 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정식으로 영부인과 홀타장관을 초청해놓고, 책임질 놈이 아무도 없었답니다.
약속된 날짜는 다가오지요.
어느날 운동하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서 걸려온 전화,
누구의 소개로 전화 한다고,
잠시만 만나달라는 다급한 전화를 받았지요.
만나보니,
인류학을 공부하는 성직자 였습니다.
그 에게서 국회의원이란 놈들이 동티모르를 왕래하며 저지른 행각을 보고받고 분노했지요.
초청한 날짜는 열흘 남았는데,
아무도 책임지려는 작자가 없다고,
그래서 만든것이 한.동티모르우호협회입니다.
그래도 국빈 이었기에, 소홀히 진행할 수 없었고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행사를 치렀습니다.
경비도 숱하게 깨졌지요.
이왕에 쓰기로 작심한 돈...
뭔가를 찾아야 겠다고 머리를 짠 것이 우리글(한글)을 수출해야 겠다고 말입니다.
동티모르란 나라가 400년에걸친 포르투칼의 식민지였답니다.
말은 있는데, 문자가 없기에 ..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그 당시 언론에 보도가 되었기에 자료를 찾아보십시요.
작년2월에 영부인의 초청으로 동티모르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6월부터 건강에 이상이 있어 요양중에 있답니다.
올 여름부터 다시 추진해야만 하고, 계속 연구중에 있답니다.
동티모르에 관한 자료는 오마이뉴스에서 동티모르를찾으면 나옵니다.
*다음 기회에 떼뚬어에 관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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