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선일씨의 죽음을 보고 국민에게 허탈과 무력감을 주었다.
초등학생의 편지에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약한 나라인지 몰랐다
하니 나약한 정부 무력감을 주는 정부가 아닐 수 없다.
인질을 죽이면 비전투병 대신 전투병을 몇 갑절 증파하여 파병하고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설득할 인재가 없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종종 돌출 발언으로 스스로 곤경에 처하는 대통령이 최근에는 조심스럽게
행보를 했지만 후대 역사가는 노대통령이 김선일을 죽게 만들었다고 기록
할 것이다.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 속에 대통령이
신념과 철학이 없다면 불명예 딱지는 늘어나고
국민이 바라보는 정부는 희망이 없다
생계형 자살이 늘어나는 것도 정부의 정책적 실책이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이 공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에 의해
설 자리가 없다. 다수의 외국인이 근무하는 곳에 한국 사람은
왕따이거나 언제 나가나 하는 조롱거리 박에 안된다.
건설 현장도 고임금으로 외국인이 많이 근무한다.
중소기업사장이 공장 환경 개선이나 복지를 외면하고 외국 근로자를
채용하여 스스로 후진국 공장을 만들고 이웃사람이 굶어도
내배만 채우는 사람이다.
외국인은 벌어서 자국에 송금하고 중소기업사장은 해외여행하면
쓰고 내수 경기는 오래전에 바닥이지만 정책은 무책이다.
사회적 분위기도 젊은 사람은 편한 자리만 원한다.
사회적 가치관의 몰락과 같다. 20년 동안 드라마 중 한명회에 대한
것만 10회 육박할 정도로 많이 방영했다.
권모술수를 가르치는 방송국이고 조폭을 긍정하는 드라마도 다수
방영 했다. 사기꾼이 득세하고 투기가 난무하고 근로는 천대히
여기는 사회에 복권대박 확률이 800만분지1에 희망을 거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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